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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흐름을 잘 보고 바꾸는 일이고 이탈되지 않는 것이다.
잘못된 흐름에 있거나 이탈되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지치게 된다.
생각했던 것 만큼 응답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근본적 이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되며 앞으로도 계속될 근본 문제 속에 인간은 빠져있기 때문이다.
재앙으로 계속 다가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내가 원치 않았던 흐름으로 가게 된다.
그런 근원적 멸망과 재앙 막으시려고 복음을 주셨다.
그 복음을 처음 맡은 이스라엘은 자기들만의 흐름으로 만들어 오히려 저주를 자처했던 것이다.

만민을 살리려 주신 것을 자기들만의 것으로, 모든 사람이 올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을 특정 제사장들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것으로, 모든 날에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하셨는데 특정한 한 날에만 바라보면 된다고 바꿔놨으니 저주와 재앙을 당함은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초대교회는 그렇게 바뀐 것들을 올바른 흐름으로 바꿔놓았던 것이다.

교회가 생기고 복음이 증거되면 문제가 없어져야 할 거 아닙니까?
문제가 아마 더 생길 것이다.
언약의 흐름으로 하나님은 집어넣기를 원하시고 사단은 그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지 못하겠으니 말이다.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영적인 푹풍같은 바람이 일어나면 그제서야 잠잠해 진다.

다가오는 문제만 바라보면 답답함으로 한 숨만 쉬다 끝을 내야 한다.
그럴 수록 영적인 역사 일어나도록 간절해지고 잘못된 흐름 바꾸려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오래된 흐름 속에 고통 당하고 있는 개인의 흐름이 보이면서 해결과 해답이 전달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세상 흐름에 따라만 가지다 이제는 그 흐름을 장악하고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무언가 만들어 내고, 오해된 것을 풀려하면 더 꼬여 버린다.
내가 여기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는 헌신을 결단하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게 된다.
나의 작은 헌신이 그렇게 흐름을 바꾸게 된다.
그대를 통해 영적인 폭풍같은 바람이 휘몰아쳐 그대 있는 현장에 흐름이 바뀌는 응답 있기를 기도한다.

“오래되어 잘못되어 있는 흐름, 나에게서부터 바꿔지게 하옵소서.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그 영적인 폭풍 나에게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흑암을 이긴 교회, 영적 폭풍을 일으켜 흑암 몰아내는 교회
- 미세먼지 가득찬 것 같은 영적 답답함, 폭풍 휘몰아쳐야 맑아진다
- 잘못된 흐름을 복음의 흐름으로 바꾸는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흐름 바꾸는 교회
- 흑암에 지면 되겠나, 잘못된 흐름에 있기에 지는 것, 바꿔야 한다
#중화 #흐름을볼수있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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