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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할 수 있다, 나의 주인은 나다, 정신 차리면 된다 ……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성경이 말씀하시는 메시지와는 다른 말이다.
오히려 인생을 근본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독약에 해당되는 것들이다.

할 수 있다고 몸부림을 치면 되는 것 같다.
나중가서는 나를 둘러싼 올무에 더 단단하게 잡히고 만다.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로 인해 죽을 것 같지만 오히려 축복인 경우도 있다.
문제를 제대로 보고 그 문제 뒤에 숨어있는 부분을 보고 해결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는 말이다.

할 수 없음을 봐야 한다.
세상의 방식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서 교회를 어찌 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면 틀린 것이고 결국 사단의 속임수에 속은 것 아닌가?
그런 올무는 보지 못한채 그런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실만 보고 있으니 더 암담하게 되고 만다.

창세기 3장 부터 시작되어 6장과 11장으로 흘러내려온 영적문제, 그 속에서 태어난 나는 죽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주시는 삶으로 각인되어야 한다.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상처만 주고 받을 것이 아니라 살리고 해방시키는 응답으로 뿌리내려야 한다.
현장에는 분명히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속에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의 역사 일으키는 체칠로 훈련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단이 준 올무에 걸린채 살지 않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구원하신 나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면서 세상과 현장 살리길 원하신다.
그러려면 먼저 사단이 준 올무를 제대로 보고 그것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그런 헌신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한 헌신이 되는 것이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 다그쳐본들 소용없는 일이다.
살리는 것에 최선을 다해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사단의 올무에 걸려 인생을 포기하고 죽어가는 영혼 수두룩하다.
그들을 살려내는 전도자로 그대를 부르신 것 확신하기를 축원한다.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단이 준 올무를 보게 하시고 복음 붙잡고 빠져나와 사람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헌신, 사단의 올무를 보게 하고 벗어나게 해주는 것
- 도와주려면 제대로 도와줘야
- 물질을 주는 정도에서 그치면 그 사람 영원히 살리지 못할수도
#헌신 #사단의올무 #목요일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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