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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오늘의 말씀 ] - [ 이 때 나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

1. 재앙시대, 교회 미자립시대, 복음상실시대, 지금이 바로 그렇다

2. 가진 것 없는 나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이유, 복음 그 하나 전하라고

3. 절대언약 속에 있다 내게 맡겨주신 모든 사람을 살리리라

 

[ 오늘의 전도(일정) ] 

14:00~14:15 성중현 다락방(페이스톡)

 

[ 오늘의 기도 ] - [ 제자로 부르심 감사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베트남 3천제자, 300지역에 300지교회, 훈련할 Viet Town RUTC, 유학생 전도팀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과 Bich, The Luc, Quang Tung / Levi와 Hieu / Thuy / Quang Tung / 중현 / 나의목 집사와 가족 /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어학당에 전도문, 그곳에 지교회 세워지도록(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호주 산불, 미국과 이란과의 분쟁, 우크라이나 여객기 피격, 터키 지진, 필리핀 화산 폭발,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19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일들이 무려 지난 1월에 일어났던 일어났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이 떠오릅니다.

재앙시대 속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재앙시대 속에 빛을 발하라 부르신 교회는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기독교가 어느 정도 전파되어 역사가 있는 나라에서는 성도가 모이질 않고 교회당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이제 힘을 얻으려 하는 나라에서는 극도의 핍박이 몰려와 성도들과 전도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합니다.

흔들리고 흔들리다 그 빛을 잃어버리고 자기 위치를 잃어버린 미자립 시대를 교회는 맞이했습니다.

 

더 비참한 사실이 있습니다.

고통받는 것은 영광의 십자가가 될 것이니 견딜 수 있고,  돈 없어서 부족하게 사는 것이야 감수해야 할 것이라 알고 있으니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복음 답지 않게 전달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복음이 유일한 답이 아니라 증명하는 신학자과 목사들과 교회로 넘쳐나는 복음 상실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복음 없어졌으니 흑암은 덮치고, 흑암이 덮치니 온 세상에 문제가 넘쳐납니다.

속여서 그렇지 진실된 시간을 조금만 주면 자기 문제를 드러내놓기 바쁩니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낭떠러지에서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누구하나 알아채고 손을 내밀어 주면 좋은데 그런 이는 없습니다.

 

이런 시대, 나와 그대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가진 자를 부르시지 않고 아무런 배경도 없는 이를 부르셨습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이 재다가 복음 하나, 그것 하나 전하지 못할까봐요.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이유는 복음 그 하나 제대로 전해서 맡기신 이들 살리라는 것입니다.

 

절대계획 속에 나를 부르셨고 나의 것과 현장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절대여정으로 이끄시며 주신 사명 다하기까지 함께하십니다.

절대목표는 이미 세계복음화라 알리시고 또 알리셨습니다.

절대언약으로 우리는 들어가면 됩니다.

 

복음 그 하나, 그 앞에 이유 없습니다.

복음 그 하나, 그것 하나면 나도 살고 내게 맡기신 이도 살립니다.

복음 그 하나, 집중하는 시간 가지며 내 업과 환경이 살 정도로 누리길 기도합니다.

복음 그 하나, 그것이면 충분하고 완전해지며 영원의 응답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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