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이것 해야 할까요? 저것 해야 할까요?'
이직을 앞둔 어떤 청년이 물어왔다.
대답하기 곤란했다.
어딜가나 지금하고 다를바 없을 것인데 싶어서 였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응답 일어나 그것 챙기기에 바빠야 정상이다.
자기 생을 사로잡고 있는 언약있으면 그런 질문이 이전에 길이 보일 것이여서 그랬다.

천명, 내 생을 사로잡아 이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군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분을 상관으로 모셨던 적 있다.
밥 빌어먹기 위해 일 하는 나 하고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애국위해 군인의 본분을 다한다'는 천명이 그 분에게는 있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의미 없는 인생 안 만드신다.
사는 인생들이 의미 없이 살아갈뿐이지
내 인생, 다른 사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만 쫓아가는 것 원치 않으신다.

천명은 살아내면서 찾아내는 것이다.
복음이 담긴 말씀을 계속 받는 삶을 살아내면서
성경 전체에 흐르는 말씀을 내 삶 속에 적용시켜내면서
삶의 체질을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과 다르게 바꿔가면서

하나님은 실수하지 아니하신다.
그것까지는 다 아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실수하지 아니심이 내 인생 속에 나타나려면 천명을 받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 시간을 거치면 내가 무엇해야할지, 내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훤히 보인다.

천명, 살아내면서 찾아내고, 찾아낸 천명, 움켜 쥐며 살아내야 한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머뭇거리지_않는_인생
#천명없으면_의미없다
#다음교회는_나의_천명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