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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나만 힘들고 불행한 것 같다.
다들 잘 살아가는데 나는 잘 못 사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많다.
숨어있는 문제를 보지 못해서 그렇다.
웃는 거 같지만 어쩔 수 없어 그런 경우가 많다.
화려해보이지만 그런 삶을 유지하려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경우는 더 많다.
많이 가졌지만 속에는 다툼으로 가득한 경우는 허다하다.
나에 대해 낙심되고 세상이 부럽게 보이는가?
많이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을 모르는 것이 더 불쌍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부분을 보면 그런 마음 사라질 것이다.
오히려 더 많이 가졌어도 영적인 부분에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게 보일 것이다.
정작 생명은 없고 흑암 속에 살고 있기에 말이다.
세상은 노력하여 쟁취하고 죽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유토피아를 바라지만 결국 자신이 살아남는 것만 추구하는 것이다.
죽이는 세상의 지식과 문화를 복음 속에서 재해석하고 재창조해야 한다.
죽이는 흐름을 살리는 흐름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 세상 살리라고 우리에게만 주신 달란트 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를 가지지 못하고 보지 못해 세상은 죽어가고 있다.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그런 세상에 살리는 답을 주길 원하신다.
그 사명,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것으로 하지 말라 하신다.
새로운 각인, 뿌리, 체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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