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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있는 존재로 만드셨다.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우리의 생도 작품이다.
'오늘'이라는 페이지가 모여져서 나의 작품이 되는 것이다.
원망, 불평, 짜증이라는 단어들로만 페이지를 채운다면 어찌 될까?
나의 작품은 망작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적어서 어떤 작품을 남겨야 할까?
내 인생은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저주 속에 있었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상태 속에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셨음을 남겨야 한다.
우리 뒤에 오는 세대들이 우리가 남긴 작품을 보고 나도 저런 문제 속에 해매이고 있었는데 저렇게 가면 되겠구나 하고 말이다.

영웅이라는 사람들이 평생 남과 비교하며 남을 이겨야만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았다.
결국 자기를 죽이는 작품만 남기고들 갔다.
우리에게서 만들어질 작품은 '살리는 작품'이어야 한다.
생명을 가지고 그 생명을 누리는 인생을 살아가면 그 생명을 얻는 길이 제시되어 있는 작품이 나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행복자 아니던가?
행복한 삶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자들이 많다.
우리가 가진 조금의 행복, 그리고 그 행복을 가져오는 생명, 작품이 될 정도로 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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