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25년 6월 셋째주에

1_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만 좇아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만 놓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면 염려가 생겨납니다.

염려를 계속하면 ‘흑암망대’가 내안에 먼저 세워지게 되고, 문제화 시켜져서 재앙이 다가 옵니다.

영적인 것을 믿음으로, 기도로 체험하게 되면 실제하고 있는 영적인 것이 나의 현실에도 역사하게 되고 응답을 보게 됩니다.

 

2_영적인 것을 놓치면 ‘우상숭배’로 빠지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의 기념비를 세우고 재물을 취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찾으려 한 일 임에도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 도움이 될 것이라 핑계를 대며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의 명령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는 것이 손해보는 것과 같이 보고 그래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우상숭배와 같다 평가하십니다.

 

3_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도 사울과 같은 선택을 해서 북 이스라엘을 우상숭배국가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언약하셨음에도 자기 나라와 백성들을 빼앗길까봐 거짓 성전과 거짓 제사장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장려합니다.

오히려 나라는 부강해지고, 경제는 풍성해지니 잘 될줄 알았지만 나라 전체가 귀신과 사단, 흑암에 사로잡히게 하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급작스럽게 망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상숭배를 통해 들어오는 귀신의 역사와 그것을 멸하시는 재앙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4_그럼에도 너희를 버리지 않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우상숭배해서 하나님을 배반했으니 망하도록 내버려둬도 괜찮았으나, 죽도록 얻어맞고 멸망해야 했으나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인간, 특히 그의 백성, 자녀, 신부인 이스라엘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을 그대로 보실 수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깨뜨리고 배반까지 한 그의 신부를 버리실 수 없었고 포기할 수 없으셨던 겁니다.

 

5_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메시지의 키가 바로 ‘그리스도’ 입니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라는 예수, 여호수아, 이사야와 같은 이름 뜻을 가진 호세아 선지자

그의 사역과 그의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에 대해 나타내십니다.

죽으신 후 셋째 날에 부활하실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고 성도의 부활을 나타내십니다.

 

6_하나님의 절대목표는 치유 그리고 서밋 입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과거는 상처 속에 내버려두지 말고 발판 되도록 축복으로 누리고 응답 누려야 합니다.

오늘 꼭 받을 은혜 놓치지 않고 보좌, 하나님 나라, 그 일을 계속 누리다 응답 누리면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도록 예배와 기도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것을 풀어내야 합니다.

응답 오게 되어있고, 꼭 필요한 응답을 주실 것이기에 응답 따라 인도받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