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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하나님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신 걸까요?
그리도 또 우리 영혼은 어떤 것을 듣길 원하고 있을까요?
‘구원의 길’, 바로 그것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길을 알리려 쓰여졌고, 우리는 그 길을 원하고 있습니다.

2_진리의 책이라 하고, 그 진리 안에 들어가면 해방받는 책이 성경입니다.
창조하셨다 선포하지 창조를 증명하고, 과학과 맞서 싸우는 책이 아닙니다.
인생의 근본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고, 구원받은 자에게 성령이 내주하게 된다는 것 알립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 구원의 길 되신 그리스도를 찾아내야 하고 나의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3_느헤미야는 성벽재건과 성전의 내용 그리고 정치의 내용을 회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진 결과 남은 자들은 능욕을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자기 일처럼 애통했고, 왕의 최측근 자리를 마다하고 고향땅으로 돌아가 성벽을 재건하며 종교개혁까지 이뤄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로 그 모든 사역을 완성합니다.

4_느혜미야라는 인물과 그가 이룬 일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느혜미야는 보장된 권력과 미래를 놔두고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낮아집니다.
하나님의 근본 본체시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종의 형체로 오신 낮아지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겁니다.
최고의 희생을 보여주셨고, 그렇게 우리의 대속물이 되셨고, 구원의 길을 여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5_성벽회복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보호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성벽이 없으면 적이 쉽게 쳐들어 오고,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쉽게 다스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 약속하시며 그가 너희의 참된 보호자가 될 것 약속하십니다.
성벽이 우리의 든든한 보호처가 되듯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보호자 되시는 성령이 오시는 길이 되는 겁니다.

6_말씀과 에배의 내용 회복하는 사역들을 통해 완전한 빛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우림과 둠밈(느7:56)은 완전한 빛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응답을 나타냅니다.
제사장직을 회복하고 이후에 말씀도 회복하면서 육신적 성벽도 회복했고, 영적인 성벽도 회복합니다.
완전힌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에배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나타내신 겁니다.

7_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힘을 누려가면 됩니다.
느헤미야가 자기를 비운 사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 성전은 방치되어있고, 안식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사단의 망대가 실제로 무너지지 않았으니 당연히 원래대로 가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호와로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한 느혜미야의 말을 기억하며 응답의 자리로 이끄는 힘을 얻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감람산에서 가르치신 7망대, 7여정, 7이정표를 즐기고, 누리고, 그것으로 힘을 얻는 삶이 응답으로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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