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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먼저 찾아 오셔서 구원하시고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에 우리가 그 약속을 지키는 것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려 노력하는 것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언약'이라 합니다.

 

2_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과 나와는 왜 그렇게나 멀게 느껴질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내 삶과 인생에 나타나시면 그 거리가 좁혀지는데 어떻게 나타날까요?

말씀을 믿을 때, 기도할 때, 전도할 때 나타나는데, '실현' 되었다 합니다.

실현될 때 말씀이 우리를 이끌고 계시는 것 확인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확신할 수 있습니다.

 

3_ '영원' 속에서 살게 됩니다.

실현이 내 삶에 나타나면 영원 전에 나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셨고, 내 삶을 예비하셨다는 것 깨닫게 됩니다.

지금 그 구원의 축복이 나에게 임했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 누리게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영원까지 인도하시겠다는 확신 속에 살게 됩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은 영원을 깨닫고 영원 속에서 영원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4_ 영원 속에 '지금'과 '여기 이곳'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천국, 사탄과 지옥이 영원한데 그 속에 있는 우리 영혼이 영원합니다.

영원한 우리 영혼에 생명을 줄 수 있어야 하기에 복음도 영원합니다.

그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는 전도와 선교, 우리의 삶이 그 전도와 선교 속에 있다면 우리의 삶 또한 영원의 축복 누리게 됩니다.

삶 따로 복음 따로, 나 따로 하나님 따로 사는 것 아니고 영원 속에 내 삶을 살아냅니다.

 

5_ 전도자로 사는 것이 영원 속에 사는 삶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흐름을 복음 전하기 위해 '남은 자' 중심으로 이끄셨고, 위기와 핍박에도 '남는 자'를 통해 전도운동을 일으키셨습니다.

성공 또는 실패 속에 흔들리지 않고 회복과 치유의 복음 놓치지 않을 '남을 자'를 원하셨고, 다음 세대까지 이 복음 이어갈 '남길 자'를 찾으셨습니다. 

전도는 영원 전에 계획된 복음을 지금 그리고 이곳에서 누리면서 영원한 것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 전도 속에 사는 자, 전도자는 영원을 사는 자가 됩니다. 

영원을 사는 전도자로 승리하는 한 주 되길 축원합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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