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월) - 위에서 주시는 참된 응답(마10:40~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41~42)

[ 전도에 대한 기도 시작하라 ]

-인생 뒤바꾸고 싶다면 위에서 주시는 응답 이라야

-구원받은 사람의 가치 누리는 길은 전도 속에 있다

-나의 기도, 전도, 말씀 실제 찾아야 한다. 전도의 여정은 거기서 시작된다

#인생역전

#전도속에

#참된응답

나는 왜 잘 되는게 없고 잘 하는게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연약한걸까?

나는 왜 그렇게 가진 것도 없는 걸까?

그렇게 낙심으로 시작되어 불평이 나오고 원망으로 열매를 맺어갑니다.

내 인생이 왜 이런가 싶어 인생을 바꾸려 노력합니다.

지식이 부족한가 싶어 책을 읽고 공부도 더 해봅니다.

노력이 부족한가 싶어 결단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내가 아닌 나를 만들어내야 하니 어느 순간 지쳐버리고 예전보다 못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나는 나를 바꿀 수 없고, 내 인생은 내 인생 속에서 고칠 수 없습니다.

나는 땅에서 살아가기에 땅에서 나는 것들로 내 인생 고치려 하지만 땅에서 오는 것들은 지나가는 것들이지 나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나를 진정 바꾸는 참된 응답은 ‘위에서 오는 것’들을 통해 오는 것입니다.

연약하다고 생각될 때, 아무것 없다고 낙심될 때 하나님은 위에서 응답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찾으며 기도하며 기다리면 어느날 나타나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그 기다림을 하는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기도를 시작하면 그 기다림의 시작을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자마자 처음부터 현장에 내보시며 전도에 대한 축복과 약속하신 것을 생각해본다면 전도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도 전도자의 축복을 달라고, 내가 가진 복음이 증거되는 인생 여정을 가게 해달라 기도 시작해야 합니다.

복음 없어 죽어가는 사람으로 넘쳐나는 현장, 그 속에서 나도 살고 있고 내 모습이기도 합니다.

길을 알려주셨기에 구원받은 나, 먼저 받은 축복 전해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예배때마다 나의 기도, 말씀, 전도를 찾고 전도에 대한 기도 시작하면 됩니다.

위에서 주시는 참된 응답이 전도를 통해 나타나는 것 알게 되고 전도자의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