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 죽겠다, 살고 싶다’라는 목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재앙 같은 문제 만나 신음하는 목소리들로 넘쳐납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후대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더 어려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렇게 당하는 것 아닙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것 아닙니다.
삶의 규모가 없어서 어려움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한 가지를 놓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를 놓친 결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흑암에 갇혀버린 것입니다.
흑암에 갇히게 되면 아무 것도 보이질 않게 됩니다.
보이질 않는데 아무리 발버둥쳐본들 빠져나올 길 찾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흑암이 갈수록 짙어져간다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한 가지 입니다.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빛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인생이 놓친 그 한 가지가 바로 복음입니다.
‘다니엘'이라는 이스라엘 청년은 자기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봤습니다.
포로되어 먼 타국 바벨론이라는 나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던 자기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음을 알게 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자기와 자기 나라가 한 가지를 놓쳐 흑암 속에 놓이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포로 신분으로 관리자와 싸워가며 자기의 결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흑암에 질 수 없다는 깨달음 때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어떻게 성공하며 축복을 누렸는지 성경은 증언합니다.
다니엘이 가졌던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나와 내 가정, 민족 그리고 세계를 장악해버린 흑암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
내가 흑암을 이길 길은 복음 밖에 없다.
이 복음을 단단히 붙잡고 그 안에서 오는 힘으로 이겨내리라!
문제 만났습니까?
그대가 살지 못하면 아무 것도 풀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생 문제 해결책으로 주신 복음부터 단단히 붙잡으세요.
그런 다음 그 복음 안에서 오는 힘부터 얻으세요.
간단합니다.
복음이 담긴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하나님께 힘 달라고 기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니라(다니엘 1장 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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