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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19~20)”

[ V국 복음화, 나와 우리 교회가 반드시 할 것이다 ]
- 미쳤다 말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 성취 속에 들어와 있다
- 예비된 제자 만났고, 또 다른 제자 찾으러 다닌다, 내 관심은 그것뿐
- 흐름을 바꿀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흐름, 반드시 일어난다
#언약속에이미 #흐름바꾼다 #만남


1. 미쳤다 말할 겁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고, V국 복음화 하겠다고 하면 말입니다.
공단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 큰 재력가도 없고 대단한 인물도 없는 교회, 찾아오려면 굉장히 불편한 교회
하지만 난 내가 있는 그 교회에서 베트남 복음화, 세계복음화 이뤄내려 합니다.


2. 하나님이 나와 우리교회에 주신 것은 초대교회에 주신 바로 그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셨는데(행1:1) 그 언약 잡은 사람은 큰 기쁨이 넘쳐 났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 기다리라 하셨는데(행1:3) 그 응답 기다린 사람들에게 큰 소망이었습니다.
성령충만 주시겠다 약속 하셨는데(행1:8) 그 체험한 자들에게 큰 약속이었습니다.


3. 성취의 현장 속에 있기에 가능합니다.
한 주는 인천, 한 주는 H시에 가서 사역을 합니다.
이해해 주는 성도들이 있고, 뒤에서 도와주는 산업인이 있고, 함께하는 사역자들이 있어서 그 일이 가능합니다.
가는 곳마다 복음이 증거되고 사람이 살아나 힘을 얻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막16:15-20의 약속이 성취되는 현장입니다.


4. 만남의 현장이 지속되고 있기에 할 수 있습니다.
인천, H시를 오갈 때마다 대체 이 사람들을 어디서 만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역자도 없어도 세계, V국 복음화 하겠다고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전도자가 부족함 없도록 자기들의 수준에 넘치게 헌금하고 있었고 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별 것 한 것 없었다고 말했지만 그렇게 남은 자로 살아남은 것 들으며 저는 이 사람들고 함께라면 반드시 V국 복음화 하겠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5. 흐름을 바꾸고 있기에 반드시 되어집니다.
그냥 사람 만나고, 심방하고, 순회하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미션을 전달하고 영적 힘을 얻으라 강조하고 전도자의 삶에 집중하라 밀고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고 그 날이 오면 우리도 상상하지 못한 흐름이 일어나고 있을 겁니다.


6. 개인 집중 시간, 그 시간 꾸준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것 저에게는 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아니합니다.
나를 살리고 있고 그 살리는 힘을 전달하려 집중하는 시간, 그 시간이 나에게 가장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가지고 나와 우리 교회는 세계복음화, V국 복음화 이루는 응답 받아갈 겁니다.
그대도 그 응답 속에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언약의 성취 흐름 속에 있는 나와 우리 교회 발견하는 눈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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