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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 치유할 수 있는 힘 넘쳐나야 복음치유 일어난다 ]
- 내가 치유대상자인지 치유사역자인지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기준)이 있다
- 예배가 편안히 잘 드려지고 그 속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과 답이 나오는 것이 그 기준이다
- 어떤 특정한 사람 메시지라야 하고, 좋은 조건이라야 하고, 괜찮은 사람들이어야만 한다면, 아직은 아니다
#예배_그한가지로 #복음_단하나로 #쌀쌀_하노이

20여년 넘게 복음운동 하면서 충격적인 사건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한 제자와 같이 전도운동을 했던 형의 죽음이었습니다.
저보다 역사도 많이 일으켰던 사람들이었고 신앙에도 흠 잡을 곳 없던 사람들입니다.
어느 날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로 끝을 맺는 걸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타고난 배경과 그들의 문제를 보며 더욱 더 마음 속에 붙잡은 언약이 있습니다.
'오직 복음운동만 한다!’
오직 복음 아니면 우리 가진 원래 문제로 금새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모든 사람이 가진 연약함이며 영적문제의 근본 성질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복음이 나에게 역사하면 될 터인데 그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말씀 흐름, 기도 흐름, 증인 흐름에 있으면 오직 복음이 나에게 살아 역사하는 것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을 타며 복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예배’를 만드셨습니다.
거창한 말로 복음을 체험해야 예전으로 안 돌아간다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쉽게 말하면 예배만 잘 드려져도 됩니다.

내가 복음을 잘 누리고 있다고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때 누가 서든, 어떤 환경이든, 무슨 문제가 있든, 누가 애를 먹이든 말씀이 너무 좋고 그 말씀으로 내 영혼이 살아나고 예배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가 됩니다.
예배가 편안히 잘 드려지고 예배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 그것이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가장 잘 누리는 방법입니다.
미안하지만 혹시나 예배가 잘 안 되고 예배에 집중이 안 되고 감사 보다는 불평과 만족감이 없다면 그대는 치유 받을 부분이 생각보다 많은 상태입니다.

제가 그래봐서 그 부분은 잘 압니다.
참고로 전 사람들의 문제를 들을 때마다 내가 겪어봐서 잘 안다고 말을 극히 안 하는 성격의 사람입니다.
예배를 가장 잘 드려야 할 목사가 예배를 가장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사역은 물론이고 제 삶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늘부터라도 예배 하나 만으로 만족될 정도로, 예배 한 번 드리는데 모든 문제 풀려버릴 정도로 예배 소중히 여기고 드려보세요.
이상한 힘이 생기길 시작할 겁니다.
그렇게 힘이 생기면 주변에 문제 가진 자들이 그대에게 붙어 살려달라 손짓을 보내게 될 것이고 그 사람이 치유를 받게 될 겁니다.
그렇게 한 두 사람 살리다 보면 그대는 전도자로 치유 전도를 하고 있을 것이고 복음 치유를 하고 있게 될 겁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 나는 복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 예배 하나로 모든 문제 해결하겠다 결단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나에게 복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복음으로 모든 문제 해결받는 예배 최고로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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