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금) - 마지막 축복(딤후2: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 영적서밋, 범사에 총명을 주실 것이다 ]

- 내가 있게 하신 그 곳, 그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 오늘을 살려내라, 그곳에서 우선순위 찾아내 그것에 집중하면 된다

- 서밋이 되거든 혼자 살지 말고 주변에 도움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라

#영적서밋 #범사에총명주시리라 #길동초_베드민턴대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많이 물어 봅니다.

특별한 방법, 기발한 생각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건 없습니다.

혹여 그런 방법을 말해주거든 사기꾼이구나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이미 답은 그대 안과 그대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를 잘 찾아 내가 있는 곳에서 오늘을 살려내면 됩니다.

어떤 것에 나의 마음을 가장 쏟아넣어야 할까 잘 생각해보면 우선순위가 나올 겁니다.

그 우선순위를 붙잡고 다른 곳에서 그걸 이루려 말고 내가 있는 곳에서 이뤄내면 됩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오늘을 살려나가면 어느 날 축복의 사건과 만나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로 끌려갔으나 거기서 도망가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운명으로 받아들여서 일까요?

그곳이 하나님이 어릴 적 자기에게 주신 언약을 성취할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을 겁니다.

자기에게 주신 언약을 어떻게 이루실 것인가 늘 고대 했는데 이런 방법으로도 하실 수 있는 거구나 그렇게 확인했을 겁니다.

노예로 가서 청소 일을 최선 다해 해냈고 그렇게 그의 오늘을 살려내다 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만약 요셉이 미래를 두려워한 나머지 언약마저 놓쳐버렸다면 도망가는 것만 궁리하다 죽고 말았을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주시는 5가지 힘(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날마다 얻고 누리세요.

어느 순간 서밋의 자리에 가있게 될 것이고, 서밋 자리에 가보면 방법이 보이고 길이 보일 겁니다.

좋은 군사로 부름을 받았으니 사사로운 일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고난을 받으며 영적 싸움을 해 나가세요.

경기하는 자로 부르셨으니 말씀의 흐름을 따라 영광의 면류관을 향해 경주를 해 나가세요.

농부로 세우셨으니 수고하겠지만 가정 먼저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니 그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려내세요.

주께서 분명 그대에게 총명을 주실 겁니다.

한 가지 해야할 것이 있다면 교회 내 버려진 자, 방치된 렘넌트 살려내는 것입니다.

소통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의 돌을 없애주고, 생각차이를 인정하게 해주면서 3중 생활로 방황하는 것에 종지부를 찍어주세요.

62가지 전도자의 삶을 가지고 그들이 서밋의 자리로 가기까지 옆에서 조금만 살펴주세요.

살아있는 그대를 통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길 축원합니다.

“내가 있게 하신 곳에서 오늘을 살려 내며 서밋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