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수) - 산업인이 찾을 것 세 가지(시78:70-72)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 바쁘지만 지치지 마라]

- 비밀이 있어야 바쁜 속에서도 지치지 않게 된게 된다

- 내 뇌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쌓는 비밀, 기도와 말씀 그리고 응답, 있으면 된다

- 할 수 있는 것부터, 되어지는 것으로, 쉬운 것에서 시작하라

#지치지마라 #힘부터쌓으라 #늘상가는길아니라_내가살러가는길

바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힘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지쳐버리면 생각부터 지고 들어갑니다.

일단 지게 되면 다른 길로 가게 되고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됩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고 알릴 필요 없는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오는 응답이 그 ‘비밀’입니다.

다 아는 것이라 별 신선함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는 자에게는 그리고 맛본 자에게는 ‘비밀’입니다.

예배를 통해 나의 신앙을 고백하고 통성으로 나의 믿음을 일깨워야 합니다.

늘상하는 것 같지만 그것을 통해 흑암은 물러가고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정시기도를 통해 나를 축복하는 시간을 자꾸만 가지고, 24시 소리없이 하나님과 대화를 이어가면 됩니다.

그런 작은 비밀들을 통해 내 뇌 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쌍이는 겁니다.

그런 비밀이 전혀 없기에, 내 뇌 속에 다른 것만 계속 쌓아왔기에 실제 힘이 없습니다.

힘이 없으니 주변에 좋은 것이 유혹해오면 그것에 넘어갑니다.

한 두번 즐기다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일단 빠지면 그 다음에는 죽음 직전 까지 가도 빠져나오기 힘이 듭니다.

힘이 없기에 상황이 변하고 환경이 어려워지면 주저앉아 집니다.

두려움부터 몰려오고 불신앙만 내 마음 속에 남게 됩니다.

바꾸는 길은 간단합니다.

기도의 비밀 누리며 나는 이대로 살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계복음화 할 정도로 축복 누리겠다 선포하면 됩니다.

그런 비밀을 누리며 힘이 있었던 다윗, 이스라엘 그 어떤 사람도 하지 못한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준비하고 블레셋을 정복했습니다.

마음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비밀이 손에는 세상 살릴 실력이 준비되도록 하나님은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도 그 축복을 주고자 하십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되어지는 것 속에서, 쉬운 것으로 그대의 업을 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바쁘나 지치지 않는 비밀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시는 힘 속에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