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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니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기도 할 수 있는 교회와 교회당, 그래야 고생 안 시킨다]
- 요셉과 모세가 왜 그런 고난을 당해야 했나? 남겨주지 못함이다
- 마음의 병 걸려 죽어가는 후대 살릴 기도실, 렘넌트실, 선교실 갖춘 교회가 있어야 함이다
- 치유받을 수 있는 교회가 필요하다
#건물중요하다 #내용_치유가더중요하다 #하노이국제학교
세계 어디를 가나 빈부귀천을 떠나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습니다.
우리 후대가 어떻게 될 것인가 입니다.
자기는 어떻게 되어도 괜찮은데 우리 아이는 그러면 안 된다는 게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마음만 애타지 이렇다할 해결책은 없는 거 같습니다.
부모가 되보니 그런 마음이 이해됩니다.
더불어 예전에 부모님께 했던 내 행동들이 떠 올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 생각하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진정한 부모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나를 통해 이 땅에 있게 하셨지만 내 ‘것'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이어나갈 렘넌트이다'
우리 후대를 향한 시선부터, 생각부터, 믿음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놓으신 세상 살릴 렘넌트라는 시선으로 보지 못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보지 못합니다.
답 없는 문제로 맨날 고민만 하다 끝나게 됩니다.
우리 후대를 잘 성공시키고 그런 영적문제에 걸리지 않게 하셔도 되는데 왜 저렇게 나 두시는가?
우리가 남기지 못한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참 평안의 복음을 자기 것으로 누릴 수 있는 교회를 마련해 주지 못했음입니다.
내가 어떻게 그런 것 만드냐 싶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관심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과 기도, 전도를 찬찬히 배울 수 있는 교회당이 필요합니다.
평안과 능력, 참된 쉼과 힘이 어떤 것인지가 전달 될 수 있는 기도실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사명을 불 태울 수 있는 선교실이 있는 교회당이 필요합니다.
그런 교회와 교회당이 없었기에 후대들에게 계속 세상 것만 전달되고 있는 겁니다.
많은 것을 줄 수 없으나 최고의 것은 줄 수 있습니다.
복음과 기도, 전도가 바로 그 최고의 것입니다.
최고의 것을 막무가내식 권위로 전달하지 말고 소중하고 편안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교회당이 그대를 통해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우리 후대는 우리가 겪었던 재앙과 문제 속에서 최고의 것, 복음과 기도 그리고 전도를 깨닫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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