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렘넌트’다, 흩어진 나그네 같지만 남들이 못하는 것 하게 하시려 남은 자로 숨겨두신 자이다]
- 그냥 그곳으로 보내신 것 아니고 고생하라 보내신 것은 더더욱 아니다
- 속지 않고 언약에 대한 믿음 회복하면 영원한 축복 남기게 될 것이다
- 그대를 ‘렘넌트’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렘넌트 #의미있는삶 #백화대
어쩌다가 그곳에 가게 된 것 아닙니다.
누구를 통해 우연히 가게 된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또는 성공하고 싶어 그것에 간 것 같지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렘넌트’로 그곳을 살리러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믿음과 불신앙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오히려 불신앙이 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일 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그런데, 그 일반적이라는 말은 하나님 없을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그 일반적인 말이 틀릴 때가 많기에 그런 말들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 대해서 걱정이 많을 겁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은 더 많을 거구요.
하나님은 그 속에서 오히려 시험하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축복을 주시려 준비를 다 해놓으시고 그것 받을 때가 되었나를 점검해보시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믿음으로 결단하고 ‘단’을 쌓아보세요.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도록 만드는 개인의 예배시간, 조용한 기도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영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시간이기에 나중가보면 믿음으로 많은 문제들을 이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가지 더해서 주의 일을 하는데 어떻게 나의 물질을 드려서 헌신을 할까 고민하는 시간도 만들어 보세요.
아마 전도자들이 복음을 전해줘서 그대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겁니다.
그 전도자들이 차비가 없어서 혹 그대가 굉장한 어려움 속에 있는데도 만나러 오질 못했다 생각해보세요.
전도와 선교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나 그 심부름은 전도자들과 목회자들이 합니다.
그들이 사람이기에 움직이고 생활을 하는데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십일조도 드리고, 헌금도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그냥 내 일부를 드리는 것 같지만 세계복음화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내 생이 아무렇게나 살아온 결과이고, 내 돈이 무의미하고 가치없는데 쓰이고 있다면 그리 보람된 인생일 겁니다.
하나님이 그 곳에 보내신 이유를 찾고, 현실과 사람에 속지 않는 믿음부터 회복되길 축원합니다.
한 번 사는 생 전도와 선교에 가치있는 헌금드려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렘넌트의 삶 되길 축복합니다.
“현실과 사람 앞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을 보이며 렘넌트로 내가 있는 현장 살리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