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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도 크고 견고할지다로 여호와께서 나와 함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쫒아내리이다 하니”


멋있는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다.
사람을 이용만 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위기가 왔을 때는 나설 줄 아는 사람이다.
살리는 사람이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다.
대부분 불신앙에 잡혀있다는 것이다.
그 한 사람의 상황과 배경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경우도 있다.
조금만 시선을 넓혀보면 틀린 이야기일 것인데 하는 안타까움이 남는다.


사람의 믿음은 실현되는 힘이 있고 전달되는 능력이 있다.
'저 사람은 저래서 안 되요. 이게 맞는 거에요!’
맞는 말이나 불신앙이기에 그런 결과만 가지고 온다.
너무 개차반 같은 사람이라도 누구 하나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달라지는게 인간인데 말이다.


그럼 무턱대고 맹목적으로 믿기만 하라는 말인가?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그 비밀을 알고 구원받은 나
그 구원의 비밀과 함께 주어진 나의 것과 나의 현장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찾아가는 중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 체험하게 된다.


내가 그렇게 달라지면 남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환경과 문제도 다르게 보게 된다.
그런 눈을 가지지 못하니 어려움과 위기가 찾아오면 내 살길만 찾아 움직이는 멋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갈렙은 그런 체험이 되었던 사람이었기에 위기때마다 살리는 사람으로 멋있게 쓰임을 받았던 것이다.


강해 보이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간섭하지 않고 조금만 그 사람을 배려하며 도와주면 살아난다.
그대가 그런 일에 애를 쓰고 그러다 살리는 자리로 인도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믿음의 사람으로 멋있게 살리는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멋, 사람을 살릴 줄 아는 사람
- 그런 사람이 가진 것이 멋이다
- 하나님이 만드신 나, 주신 나의 것과 현장을 찾은 사람에게 생긴다
- 멋을 잘못 알고 행동하면 못나 보인다

#멋 #하나님이만드신나 #잘못된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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