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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고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질문이고 정당한 것들이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 질문들은 답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은 왜 그렇게 되도록 놔 두셨을까?’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앞의 질문에 ‘하나님’만 들어간 것 처럼 보이나 정답으로 인도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냥 세상 살다갈 사람이 아닌 성도, 제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외로움과 괴로움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이 막막한 고통 속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성공도 시키셨고 그 자리로 인도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러하신 것이다.

내가 잘못해서, 사단이 역사하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니까
나도 그런 답을 얻고 그게 답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하나님이 나를 거기로 몰아넣으신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 답을 얻으니 정신이 차려지고 내 눈이 밝아져 하나님의 답과 계획이 밝히 보였다.

너는 그냥 이냥저냥 살지 말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라 하심 이었다.
내가 기뻐하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 그것에 모든 힘 다하라심 이었다.
내가 문을 열어 줄테니 너는 그 문 잘 보고 따라오라 하심 이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그냥 살지 말고 제자로 살라하신 것이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에게만 주신 것, 나에게 주신 현장, 늘 질문한다.
옆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같아 보이나 내 마음은 천국이 되어버렸다.
이제서야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제자 같고 목사같으니 말이다.
나처럼 그대의 질문 앞에도 ‘하나님’이란 단어가 들어가길 기도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라 확인했습니다. 제자답게 나의 문제 그리고 현장 보는 눈 가지도록 인도하옵소서!”

현장 보는 눈,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란 믿음을 기초로 열린다
- 그냥 그렇게 놔두신 것 아니다
- 나와 나의 것, 나의 현장 찾으라고 몰아넣으신 것이다
- 질문 바꾸어야 답도 정확히 찾아진다

#질문 #현장보는눈 #하나님이그러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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