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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은 죄수 아닌 죄수로 재판을 받으로 로마로 가게 된다.
복음을 전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이단이라며 없애려 하였다.
로마로 끌려가던 중에 배를 타게 되는데 분명 우리가 이 배를 타면 큰 위험을 당하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전도여행을 많이 해봤던 바울은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돈많은 선주, 경험많은 선장, 계급 높은 백부장, 276명의 군중, 그들 모두다 그 소리를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처음에는 순풍을 만났다.
그렇게 전도자의 말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아도 잘 살아가지니 그런 말 안 듣길 잘 했구나 싶었을 것이다.
그러다 얼마 안 되어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난다.
광풍을 만나니 선주의 많은 돈이 필요가 없었다.
선장의 경험도 듣질 않았고, 백부장의 계급도 소용이 없었다.
276명의 군중의 결정과 힘 그리고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바울이 그 때 기도하여 응답받은 것을 선포하는데 그 말대로 그들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인생이 잘 살아지는 것 같으나 광풍이 언제인가는 찾아온다.
그런 광풍 찾아오면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다 동원해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언약을 붙들라 하시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에 니가 자랑하던 그것으로 다시 돌아가 광풍같은 문제 속에 죽을 수 밖에 없다시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너를 이제 이 광풍으로 불러 가시겠다 해도 감사하다 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언약이 붙들어졌기에 죄수의 신분도 갖은 핍박도 이겨냈는 모양이다.
내 예전 즐기던 것이 예수 믿는 것과 비교가 되는 정도라면 아직 언약 붙잡지 못한 것이다.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 할 정도로 가치없게 보이고 또 복음 하나만으로 만족되고 있는 것이 언약 제대로 붙잡은 것이다.
복음을 언약으로 단단히 잡고 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내가 가장 비참했던 때로 돌아가 버린다.
그게 반복이 되면 나도 모르게 철없는 어린 아이 같은 신앙이 되고 만다.
그대를 위기를 해결하고 언약의 성취자로 부르셨고 미래의 재앙막을 자로 부르셨다.
언약 단단히 잡고 절대 응답을 보는 자로 쓰임받게 되길 하나님은 원하신다.
“나의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복음을 언약으로 단단히 붙잡게 하옵소서!”
절대 응답을 먼저 보지 못하면 광풍 만나 언약 잡게 된다
- 과거를 통해 나를 지배하려는 사단
- 복음 굳게 잡는 길이 그 속임수에 빠지지 않는 길
#절대응답 #광풍 #꼭만나야붙잡니? #내마음대로안되는뽑기같은인생
바울은 죄수 아닌 죄수로 재판을 받으로 로마로 가게 된다.
복음을 전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이단이라며 없애려 하였다.
로마로 끌려가던 중에 배를 타게 되는데 분명 우리가 이 배를 타면 큰 위험을 당하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전도여행을 많이 해봤던 바울은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돈많은 선주, 경험많은 선장, 계급 높은 백부장, 276명의 군중, 그들 모두다 그 소리를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처음에는 순풍을 만났다.
그렇게 전도자의 말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아도 잘 살아가지니 그런 말 안 듣길 잘 했구나 싶었을 것이다.
그러다 얼마 안 되어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난다.
광풍을 만나니 선주의 많은 돈이 필요가 없었다.
선장의 경험도 듣질 않았고, 백부장의 계급도 소용이 없었다.
276명의 군중의 결정과 힘 그리고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바울이 그 때 기도하여 응답받은 것을 선포하는데 그 말대로 그들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인생이 잘 살아지는 것 같으나 광풍이 언제인가는 찾아온다.
그런 광풍 찾아오면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다 동원해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언약을 붙들라 하시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에 니가 자랑하던 그것으로 다시 돌아가 광풍같은 문제 속에 죽을 수 밖에 없다시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너를 이제 이 광풍으로 불러 가시겠다 해도 감사하다 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언약이 붙들어졌기에 죄수의 신분도 갖은 핍박도 이겨냈는 모양이다.
내 예전 즐기던 것이 예수 믿는 것과 비교가 되는 정도라면 아직 언약 붙잡지 못한 것이다.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 할 정도로 가치없게 보이고 또 복음 하나만으로 만족되고 있는 것이 언약 제대로 붙잡은 것이다.
복음을 언약으로 단단히 잡고 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내가 가장 비참했던 때로 돌아가 버린다.
그게 반복이 되면 나도 모르게 철없는 어린 아이 같은 신앙이 되고 만다.
그대를 위기를 해결하고 언약의 성취자로 부르셨고 미래의 재앙막을 자로 부르셨다.
언약 단단히 잡고 절대 응답을 보는 자로 쓰임받게 되길 하나님은 원하신다.
“나의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복음을 언약으로 단단히 붙잡게 하옵소서!”
절대 응답을 먼저 보지 못하면 광풍 만나 언약 잡게 된다
- 과거를 통해 나를 지배하려는 사단
- 복음 굳게 잡는 길이 그 속임수에 빠지지 않는 길
#절대응답 #광풍 #꼭만나야붙잡니? #내마음대로안되는뽑기같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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