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 - 근본적 힘 – 개인의 시작(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오늘의 말씀 ] - [ 응답 이전에 영적상태가 중요하다. 그게 다다 ]

1. 성경 속 렘넌트들은 영적상태가 똑같았다. 어디서든, 어떤 문제 만났든

2. 바꾸라(회개). 나와 세상, 사람 중심에서 빠져나오라

3. 예수를 누구로 알고 있는가? 질문만 바로 해도 응답 받는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5:00 메시지 정리+베트남어 공부

20:00~21:00 금요기도회

 

[ 오늘의 기도 ] - [ 영적인 눈 뜨여 내 영적상태를 바로 보고 바꾸고 빠져나오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와 가족,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요셉의 고백은 남다르지 않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백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끝나지 않았다.

어딜 가든, 어떤 문제 만나든 똑같았다.

 

그렇게 그의 고백을 살펴보니 한 가지가 보인다.

그는 참은 게 아니었구나, 너무 힘들었던 감정 억누르며 산 게 아니구나 ......

문제 당한 그 때, 응답을 누렸다.

그 응답이 이어지는 것으로 그의 여정은 연결되었다.

 

사단이 그를 공격할 틈이 없었다.

문제를 가져다 주면 그 안에서 응답을 받지, 남들처럼 빠져나오려고 노력은 커녕 오히려 즐기는 같지 .....

사단이 무릎꿇을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는 흑암이 떠나갈 수 밖에 없는 근본적 힘이 있었고, 그것으로 그의 인생은 시작되었다.

 

응답 이전에 영적상태가 중요하다.

참는 것 아니라 응답을 누리는 것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고백 바로하고 바로 알고 있으면 나에게도 그 응답이 다가온다.

힘들다 주저앉거나 빨리 해결하려 애쓰면 응답의 반대편에 자리하게 된다.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영적상태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중심’이다.

창3장의 나중심, 창6장의 사람중심, 창11장의 세상중심

왜 바꾸어야 하고, 빠져나오라 하는가?

사단이 파고 들어오고 공격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부를 가지고 있어도 그 가진 부가 나를 죽이는 칼이 된다.

내 영적상태가 흑암 쪽에 있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쪽에 있으면 말이다.

예수님은 그래서 사람들의 평가와 제자들의 인식에 대해 질문 하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복음 바로 안다는 것, 예수님을 바로 믿는다는 것, 창3,6,11장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그게 바로 진정한 회개다.

흑암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있는 것이 회개다.

 

그대의 영적상태, 어디서든 어떤 문제를 만났던 똑같은 고백으로 나오길 기도한다.

진정한 회개 속에 있어 흑암이 떠나가는 응답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