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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고, 빽 있어야 되는 거야!"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왔다.
군대에서 간부로 지냈던 시절에 나는 그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았다.
틀리게 살고 있고, 자기 실수로 성공을 놓쳤으면서 돈과 빽 탓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 바르게 보지 못해 세상 겉모습에 속은 것이다.
그 세상 속에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아온 것이다.
결국 영적존재인 사단에게 속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속지 않았다.
어려운 시절 시를 지으며 넉넉히 이겨냈다.
죽음의 위기 가운데 찬송하며 당당히 그 세월을 지냈다.
세상이 바로 보였으니까,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라는 것 알았으니까
문제와 위기 속에 숨어있는 사단의 실체와 역사를 알았으니까

영적인 상태가 정리되어야 응답은 찾아온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조상때부터 내려온 언약과 말씀을 상고하고 묵상했다.
기도와 찬송의 비밀로 남에게 말 못하지 못랄 고민들 풀어냈다.
자기가 이 땅에 와 있는 이유, 성전건축이라는 절대사명 붙들었다.
그에게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 성군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역사 일어났다.
영적인 상태가 정리되어 온 당연한 결과였다.

자기 인생 하나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말씀을 언약으로 단단히 붙잡으라.
그 언약 속에서 힘 얻으려고 애를 쓰라.
영적인 상태는 바르게 될 것이고, 이후에 오는 응답에 놀랄 일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살라고 지음받은 영적인 존재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망므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제일_작은_예배당_헌금
#여기서_난_불신현장_복음화_살린다
#나는_비로소_지금에야_목회자가_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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