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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어떻게 해요?'
그렇게 물어올 때 상당이 난감하다.
뭔가 시원한 해결책을 듣고 싶은 것 같다.
허나 나는 또 복음에 대해 강조한다.
이럴 땐 이럴 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라고 나도 말해 줄 수 있다.
무당이 굿을 해 주고 부적을 써주는 것이랑 비슷한 거 같아 그리 안 해 준다.
즉문즉답이라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이야기를 해주고는 싶다.
허나 그것이 그렇게 질문을 가지고 온 사람의 영혼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의 존재로 만들어 놓으셨기에 그 축복을 먼저 찾으라 한다.
문제 때문에 당신이 죽을 것 같아 보이나 솔직히 다른 것으로 죽는다고 현실을 깨우쳐준다.
근본적으로 또 영적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면 그 문제는 다시 다가온다 겁도 준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야기해나가다 보면 거의 수긍하고 복음이 왜 필요한지 납득했다.
답답해서 나의 속 이야기를 다 풀어해쳐놓고 나면 달라진 주위의 시선 혹 못 느꼈는가?
사람이 알아주는 것 그 때 뿐이고, 내 마음처럼 알아주는 이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응답과 문제해결이란 것은 오랜 흐름과 쌓임 속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 말씀과 복음의 축복이 흘러오다가 그것이 나에게 축복으로 쌓인다.
그러다 어떤 것 와도 괜찮은 삶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가는 곳 마다 갈등 많다.
가정, 교회, 시대, 누구하나 예외없이 서로 죽겠다 아우성이다.
그런 세상 살리려 그대를 파수꾼으로 세우고 살릴 수 있는 축복을 먼저 주셨다.
예배때 하나님이 주고자 하시는 말씀을 바로 받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설교를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설교 제대로 듣는 것으로 파수꾼이라는 영적 사명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우리는 고장나면 부품하나 끼워놓고 잘 조이면 되는 기계가 아니다.
미안하지만 거의 모든 학문과 체제들이 그런 방식으로 인간과 그 문제를 접근한다.
우리는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영적 축복을 먼저 누리고 영적 사명부터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가장 인간답게 사는 길이요, 우리의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길이 된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아침과저녁_하루두번_가정기도회
#우리는_영적존재_말씀으로_살아나고_살아내리라
그렇게 물어올 때 상당이 난감하다.
뭔가 시원한 해결책을 듣고 싶은 것 같다.
허나 나는 또 복음에 대해 강조한다.
이럴 땐 이럴 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라고 나도 말해 줄 수 있다.
무당이 굿을 해 주고 부적을 써주는 것이랑 비슷한 거 같아 그리 안 해 준다.
즉문즉답이라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이야기를 해주고는 싶다.
허나 그것이 그렇게 질문을 가지고 온 사람의 영혼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의 존재로 만들어 놓으셨기에 그 축복을 먼저 찾으라 한다.
문제 때문에 당신이 죽을 것 같아 보이나 솔직히 다른 것으로 죽는다고 현실을 깨우쳐준다.
근본적으로 또 영적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면 그 문제는 다시 다가온다 겁도 준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야기해나가다 보면 거의 수긍하고 복음이 왜 필요한지 납득했다.
답답해서 나의 속 이야기를 다 풀어해쳐놓고 나면 달라진 주위의 시선 혹 못 느꼈는가?
사람이 알아주는 것 그 때 뿐이고, 내 마음처럼 알아주는 이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응답과 문제해결이란 것은 오랜 흐름과 쌓임 속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 말씀과 복음의 축복이 흘러오다가 그것이 나에게 축복으로 쌓인다.
그러다 어떤 것 와도 괜찮은 삶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가는 곳 마다 갈등 많다.
가정, 교회, 시대, 누구하나 예외없이 서로 죽겠다 아우성이다.
그런 세상 살리려 그대를 파수꾼으로 세우고 살릴 수 있는 축복을 먼저 주셨다.
예배때 하나님이 주고자 하시는 말씀을 바로 받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설교를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설교 제대로 듣는 것으로 파수꾼이라는 영적 사명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우리는 고장나면 부품하나 끼워놓고 잘 조이면 되는 기계가 아니다.
미안하지만 거의 모든 학문과 체제들이 그런 방식으로 인간과 그 문제를 접근한다.
우리는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영적 축복을 먼저 누리고 영적 사명부터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가장 인간답게 사는 길이요, 우리의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길이 된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아침과저녁_하루두번_가정기도회
#우리는_영적존재_말씀으로_살아나고_살아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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