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4일(목) - 중직자와 빛의 경제(롬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빛의 경제로 현장 살리는 주역 ]

_ 눈에 안 보이는 문제 넘어서서 눈에 안 보이는 힘 얻어 치유받고 서밋부터 되야

_ 교회에 All In, 전도와 선교에 All Out, 숨겨진 것으로 All Change

_ 내가 있는 그 현장에서 올인 시작하면 빛의 경제와 함께 모든 것이 따라온다

#교회문닫는시대

#빛의경제아니면

#있는곳에서시작

1_ 5일간 방치해 숨진 생후 7개월 딸..어린 부모에 살인죄 적용

양육문제와 남편의 잦은 외도와 외박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19살 엄마와 21살 아빠

딸은 배고픔에 죽어가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다 자조하며 아빠는 게임으로, 엄마는 술로 아이의 죽음을 기다렸습니다.

말은 못 하지만 엄마, 아빠를 애타게 찾다 외로움에 홀로 죽음을 맞이했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옵니다.

2_ 문제를 문제로 보지 못하고, 답 없는 인생 속에 자기를 잃어버린 상태

문제가 찾아오면 그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답을 찾아가야 하는데, 문제를 문제로 보지 못할 정도로 뭔가에 잡혀있었을 겁니다.

더 심각한 것은 내가 부모라는 것, 나는 그 아이를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자기가 누구며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놓치고 지금의 쾌락만 좇아갔다는 겁니다.

더 미안한 것은 우리 인간의 문제는 영적문제라고 말해줄 전도자가 그들 옆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만이 우리 인생 문제의 해답인데, 그 복음을 전해는 것이 모든 것인데, 그것 못하고 있는 지금 교회의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3_ 교회 문닫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의 전략에 속아 사람 중심, 세상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를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기에 남을 죽이는 것만 배웠고 그게 정당하다 여기며 살아아왔습니다.

구원받고도 예전 방법과 중심은 아직 남아있어 그것으로 신앙생활도 하고 교회도 이끌었습니다.

세상과 다르지 않은, 아니 그 보다 더한 모습에 사람들은 교회를 등지기 시작했고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4_ 빛의 경제로 그 시대를 막고 회복할 주역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시대마다 가만히 계시지 않고 렘넌트를 부르셨고 중직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교회를 살리는데 올인하는 자가 있으면, 전도와 선교에 올아웃하겠다 결단하는 자 있으면, 숨겨둔 것 찾아 그것 가지고 올체인지 할 자가 보이면 모든 것을 몰아다 주셨습니다.

빛의 경제가 아니면 안타가운 모습으로 고통받으면 죽어가는 영혼들 살리는 전도사역 할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5_ 지금 있는 그 현장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히 해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가지 더 알고 마음에 담을 것이 있는데, 내가 있는 그 현장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람에게 내가 복음 전해주기만 하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면 하나님은 그대 가는 길에 모든 것을 끌어다 빛의 경제가 되도록 만드십니다.

살리는 주역으로, 빛의 경제의 주역으로 쓰임받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