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목) - 마지막 할 일(마24:1~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

[ 계속 그리 살 수는 없다 }
_ 어떻게 기도하고 전도할지 실제 언약 잡으라
_ 나를 통해 복음 전해지는 일 일어나기 전까지는 아직 끝이 아니다
_ 함께하심 누리면 사람도, 환경도 살릴 수 있다

#낙심하지마라
#실제언약잡으라
#오직나와함께하신다


1_ 낙심이 되었습니다.
사역하던 곳에 갈 수 없게 되었고, 실수까지 해서 문제만 만들었습니다.
원망만 마음 속에 가득해 다른 것 할 수 없어 말씀만 들었습니다.
‘너 그대로 그냥 있을거니? 다시 옛날로 돌아가 그렇게 살거니?’

2_ 나에게 주신 언약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한국에 와 있는 베트남 사람 살리려 세워진 교회, 한국에 이미 와 있는 15만이나 되는 베트남 사람
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붙여진 제자를 훈련시킬 수 있는 Vietnam Town RUTC, 그것 세우는 것이 내게 언약으로 붙잡혀 졌습니다.
나의 실수, 나의 연약, 나의 고집 때문에 못 가게 된 것 맞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과 사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일이였습니다.

3_ 다시 시작합니다.
수도권에서 베트남 사람들이 있는 곳, 대학과 공단, 몇 군데 찾아내서 순회 합니다.
올해는 그냥 가는 걸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어디에 살고, 어디에서 먹고, 어디에서 노는지부터 확인하고 그들에게 내 얼굴을 자주 보이려구요.

4_ 아직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 재림할 것이다, 나라와 세계 지금 위기고 위기 올 것이다!
예전부터 있었던 말이나 아직 끝은 아닌게 복음 전해지지 않은 곳 많고 내 주위만 해도 복음 듣지 못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오신다 그랬기에 아직 끝이 아닙니다.

5_ 나를 통해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충만의 역사, 안디옥교회로 이어졌고, 로마 살리는 일로 열매 맺었습니다.
그 체험이 나를 통해 지금 일어나는 것이 전도운동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언약 잡고 누리다 전하는 전도운동을 체험해야 합니다.

6_ 함께하시는 것 누리면 됩니다.
할 수 없는데 언약하신 것 아닙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가장 높은 곳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면 됩니다.
나에게 주신 언약, 실제로 잡는 것부터 시작하길 기도합니다.
함께하심 누리다 주변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마지막 할 일 이뤄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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