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토) - 교회의 여정(행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1~4)

[ 모임에서 이뤄진다 ]

- 모든 축복이 이미 다 와 있습니다.

- 구원 받은 자가 만나지는 그곳에서 이뤄지기에 찾아내야 합니다.

- 진짜 신자, 한 사람만 있으면 이루십니다.

#모임

#만남

#신자

매일 나를 향한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어야 정상적인 신자입니다.

일이 생겨서 못하고 있다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별 것 없더라 낙심이 되었다면 조금 더 해봐야 합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싶다면 더 높은 곳에 올라서는 거 도전해야 합니다.

만남과 그 만남을 통한 모임

나에게 주신 언약의 여정을 24 가고 있으면 생기는 응답입니다.

같은 언약의 여정을 가는 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같이 끝을 향해 가게 됩니다.

그 만남과 모임을 ‘교회’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만남을 통해 찾아내고 모임을 통해 이뤄가는 것 발견하면 됩니다.

혼자서도 신앙생활 가능 하겠지만 축복을 눈에 보이게 누릴 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 없으면 진짜 신앙생활은 없게 되고, 신앙생활이 없으면 신앙은 죽은 신앙이 되고 맙니다.

실력있는 목회자가 있어야 하고, 능력있는 중직자가 있어야 하고, 좋은 신자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훌륭한 사람들을 필요로 하실까요?

진짜 신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모든 축복을 이뤄가시는데 그걸 이해한 사람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픈 자, 고통받는 자, 무능자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그들을 모으시고 치유하시고 능력주시어 세상을 살리는 빛으로 삼으시려구요.

세상을 살려 더 많은 사람들이 빛되신 복음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요.

교회와 그 교회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들 몇 사람이 시대를 살렸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알고 그 여정을 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진짜 신자, 바로 그대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디에 있든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고 교회를 회복하여 언약의 여정을 가게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