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금) - 언약의 여정(사66: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20~22)

[ 언약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라 ]

- 내가 해야할 것 확실히 나올 때까지는 일단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 세상 성공하고 싶다면 그 어떤 문제와도 언약 전달할 수 있을 만큼 영적인 힘부터 얻어야 합니다.

- 새은혜, 새힘, 새계획 준비하셨기에 언약의 여정 계속 가야 합니다.

#이끄시는대로

#내가할확실한것

#꾸준히가라

혹시 이런 생각 드신적 없나요?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닌가?

왜 이렇게 능력도 없고, 되는 것도 없지?

세계복음화 하기는 해야 하는데, 왜 나는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거 같고, 왜 맨날 그 자리에서 같은 삶만 살고 있지?

하나님은 새 은혜를 부어주시려 새 계획을 만들어 놓으셨고 새 힘 얻기를 원하시는데 그걸 놓쳤기 때문입니다.

새 것을 놓쳤으니 언약의 여정에서 벗어나 있는 겁니다.

내가 뭐를 해야할지부터 빨리 확실하게 찾아야 합니다.

내가 뭐 해야 할지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오는데 그것은 나에게 있었던 그리고 있는 문제에 숨겨져 있습니다.

뭐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은 답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고 길을 잃어버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문제에 메시지를 담아 두셨고, 답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문제를 보고 두려워 하고 있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으니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겁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크고 강한 오른 팔로 붙들겠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찾고,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답을 찾으면 내가 뭐 해야할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말씀 성취와 응답으로 언약의 여정으로 이끄십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다 보면 영적인 힘이 쌓이게 되고 결정적 순간에 믿음과 언약이 선택됩니다.

죽음의 위기인 줄 알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통해 나타나는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2년 간의 사역이 한 순간에 무너진 것 같아 한동안 답답했습니다.

내 실수가 많았다는 자책감이 몰려왔습니다.

말씀을 듣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세선교회를 통해 베트남 타운 RUTC 준비하라!'

'이미 와 있는 베트남 사람 30만 중에 3천 제자 찾고, 전 세계 흩어진 베트남 전도제자들 모아 훈련시킬 RUTC'

그 언약 실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베트남 사람이 와 있는 이 곳, 한국 내 베트남 현장부터 살리는 것이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는대로 언약의 성취따라 그 일을 할 겁니다.

그대의 언약의 여정도 이렇게 시작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