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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7~8)

[ 언약을 굳게 잡으라, 마지막이다 ]
- 최고의 응답, 영적서밋 될 수 있도록 약속하셨습니다.
- 할 수 없다 할 줄 미리 아시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 준비해 두셨습니다.
- 마지막에 주신 언약, 마지막까지 다다른 나에게, 마지막까지 붙잡고 가라 주신 것임을 비로서 깨닫습니다.

#마지막까지
#언약
#영적서밋


초대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다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낭떠러지에 내몰린 것과 같았습니다.
그들을 더 몰아세운 건 의지했던 예수님마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다다른 그들에게 주께서 마지막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다다랐기에 그들은 여기서 우리와 우리 나라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묻습니다.
마지막까지 주님은 다른 답을 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다리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은 따로 있다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살고 있으니 할 수 없을 거라 포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별 수 없을 것이라 미리 낙심하고 있습니다.
아마 맞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마지막은 하나님이 작정해 놓으셨고 인도 하신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 계시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영적 서밋은 되게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영적 서밋 되게 만들어서 준비해 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인생 여정 따라 발견하도록 이끄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여정 따라가면 세계복음화에 사용받게 됩니다.
그것이 기다리라고 한 마지막에 주신 약속입니다.

더 이상 할 것이 없다고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주저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마지막은 기회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갈 수 있는 기회이고, 예전의 잘못된 나를 깨뜨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기회를 살릴 수 없기에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주신 나의 것, 원하시는 현장 찾을 때까지는 오직 복음에만 집중하세요.
나만 할 수 있는 것이 나오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는 응답의 여정이 그 뒤에 따라올 거니까 기다리세요.
마지막이 아니라 기회라는 것, 다시 기억하고 기다리는 결단하세요.
하늘 아버지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영적 서밋으로 만들어 세계복음화에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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