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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와 아이들 키우기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아비된 자로 좋은 것 주고 싶고, 좋은 세상 물려 주고 싶다.
많이 줘서 그것 가지고 자기가 가진 것 마음껏 펼쳤으면 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세상이 되가고 있다.
문제는 점점 더 많아지고 심각해져 간다는 것이다.

난 후대들에게 하나님 주시는 영적인 힘 먼저 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기의 영적상태대로 사람과 문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다른 것으로 차게 된다.
다른 것으로 차있는 영적상태는 두려운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
잘못이 있다면 그런 영적상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포로되어 있는 것이다.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우리 후대들이 그렇게 당하지 않기를 강조하고 또 기도한다.
당하지 않는 것으로 안도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사람 살리는 자들이 되길 기도한다.
우리 후대들 혼자만 살아남는다면 아무 의미 없다.
사람을 살리고 자기가 있는 현장을 살리고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로 살길 기도한다.

그래서 난 우리 후대들이 렘넌트로 서도록 복음을 강조한다.
복음 강조되면 영적 상태는 바뀌게 된다.
바뀐 영적 상태는 반드시 생명의 역사를 가져올 것이다.

나는 우리 렘넌트들에게 그렇게 사명을 다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디모데후서 2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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