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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한양대 어느 한적한 동산에 민주 열사들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었다.
자기들이 그렇게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랬을까?
어떤 목표였길래 자기의 목숨을 아깝지 않게 여길 수 있었을까?
생명과 바꿀만큼 그 목표는 가치가 있었던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그 앞에서 스쳐지나갔다.

인생은 한 번 살다가는 것이다.
두 번이라는 것이 없다.
일심으로 전력을 다할 목표를 가지지 못한다면 불쌍한 인생으로 끝을 마칠 수 밖에 없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이기에 목표 세우는 것이 그러저러한 것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세워두신 절대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알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 구원얻는 복음을 복음깨달은 전도자들을 통해 널리 알리길 원하신다.
문제의 원인도 모른채 고통받는 자들이 살아나길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우두신 절대 목표이다.
그것 때문에 전도자로 나를 부르신 것이다.

전도자라는 절대 사명 다하기 위해 절대 헌신 할 수 있는 응답 얻어야 한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그렇게 될 수 있다 약속하셨다.
한 번 뿐인 인생, 그런저런 일로 허비하기에는 아깝다.
복음 전하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 흑암을 무너뜨리는 일에 생을 다하다 가야 할 것이다.

내 생을 다드려도 가치있는 일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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