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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흐름, 그 속에 있어야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 ]
-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 우리가 가진 것을 선교 위한 도구 삼아 237나라 살리는 제자 남기지 못하면 우리도 그렇게 된다
- 없어질 수 없는 흐름, 지속의 흐름을 만들다 가야한다
#태권도_선교도구 #없어지지않는흐름 #텟기간_학교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흐름을 못 보고 열심을 내면 다른 곳에 가 있게 됩니다.
돌아와도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시간이 걸립니다.
뒤쳐지는 인생만 살다 가게 됩니다.

예전 거대 제국을 이룬 나라들은 스포츠를 통해 이벤트를 열고 백성들을 달랬습니다.
이런 좋은 것들이 많으니 너희들의 눈은 잠시 거기에 두어라는 의도가 깔려 있었지만요.
지금도 그 흐름은 남아있어 스포츠는 경제와 함께 흘러가고 있습니다.
큰 이벤트를 열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겁니다.

허나 우리 나라 전통 스포츠 태권도는 세계로 뻗어 나가기는 했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만 해서는 밥 먹기 힘든 현실이 그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뭔가 더 격정적이고 현란한 것을 원하는데 태권도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면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들의 눈을 끌지 못하니 세계 경제, 스포츠 흐름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나가보니 한국 사람이 나가있는 곳은 태권도도 나가 있습니다.
237나라 세계화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고 우리 나라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길이라는 말이 됩니다.
태권도의 가치를 알아보고 신실하게 태권도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들 중에 복음 운동을 할 사람이 분명 있기에 그들을 찾아내는 눈을 가지면 됩니다.

복음이라는 오직의 비밀, 하나님 나라라는 유일성의 응답, 성령의 역사라는 재창조의 증거를 가진 사람이 분명 237 나라에 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태권도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그들을 찾는 문이 됩니다.
그들을 제자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복음으로 인도해 주면 됩니다.

이 세상에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복음의 발자취 아니면 다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태권도를 한국 이라는 나라에 선교의 도구로 주신 것이 맞기에 그것 통해 복음을 지속할 제자를 남기는 것이 복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대도 그 흐름을 보며 세계 선교의 응답 속에 있게 되길 축원합니다.

“세계 선교를 위한 흐름 속에 나도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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