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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 성경읽기

1월 26일 - 창세기 41-42장

Dman 다그대 2018. 1.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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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구절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41:38)”



2. 관찰


창41장 바로 앞에서 선 요셉

  41:1-8 바로가 꿈을 꾸다 - 야윈 암소가 살찐 암소를, 야위 이삭들이 토실토실한 이삭들을 먹는 꿈을 꾼다.

  41:9-14 술잔 올리는 시종장이 요셉을 기억해내다.

  41:15-36 30세가 된 요셉, 바로 앞에 서서 하나님이 주신 답을 전하다.

  41:37-57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요셉의 말대로 이어진 풍년 다음에 이어지는 흉년이 오다.


창42장 요셉의 형들과 재회하다

  42:1-5 야곱이 곡식을 사오라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낸다.

  42:6-25 형들이 요셉을 만나게 되고 요셉은 그들을 떠본다. 그들은 요셉을 죽이려 한 것 때문에 피 값으로 이런 벌을 받는다 서로 싸운다.

  42:26-38 형들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가 그간 일어난 이야기를 아비 야곱에게 전한다.



3. 적용


요셉은 자기에게 답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평안의 답을 주실거라 증거한다. 드디어 내 꿈을 이룰 기회가 온 것이구나 조바심이 날 법한데 그러지 않았다. 아니 그럴 수 없었던 것이다. 자기의 생을 돌아보니 하나님이 그러지 않고서는 그렇게 망할수 없고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고는 죄인의 몸으로 와 앞에 간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난 요셉리 형들을 만나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형들이 자기들이 동생을 죽인 것 때문에 어려워졌다고 뉘우치는 것 보고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을 것이다.

'형들이 그렇게 했던 것 나 때문이었잖아, 내 어머니가 그대들 어머니를 힘들게 했고, 나도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그대들에게서 아버지를 빼앗았잖아, 내가 미안해, 그리고 형들이 그렇게 날 팔지 않았더라면 지감 우리 가족은 죽어 없어졌을거야!'

상처로 남지 않고 언약으로 발견되었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믿었다. 복음을 바로 알았고 그 복음을 누리는 비밀 속에 요셉은 있었다. 그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4. 기도


"복음 속에 늘 있고 그 복음 누리다 그 어떤 어려움도 이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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