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 욥기 40-42장

1. 한 구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42:5-6)”

2. 관찰

욥40장 이어지는 여호와의 말씀

  40:1-5 욥이 더이상 하나님과 다투지 아니하겠다 고백한다

  40:6-9 나를 계속 악하다 하겠는가?

  40:10-14 어디한번 해봐라, 교만한 사람들을 찾아내 낮아지게 하는 것

  40:15-24 베헤못을 누가 지었느냐?

  41:1-34 리워야단을 누가 지었고 만들었는가?

 

욥42장 욥의 회개와 결론

  42:1-6 욥의 회개, 눈으로 뵈옵니다

  42:7-9 욥을 비난한 세 친구에 대해 책망하시고 욥을 통해 번제 드려 그들을 용서하게 한다

  42:10-17 여호와께서 욥에게 복을 주시다

3. 적용

귀로만 들었던 하나님을 실제로 만난 욥, 자기가 틀렸고 뭔가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 창조주라는 것을 강조하셨고 그들을 이 세상에 있게 한 절대주권에 대해 말씀하셨다.

욥도 머리로는 인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자기의 괴로움을 토로한 것을 보니 자기의 당한 현실을 보니 도저히 마음으로는 인정이 안 되었나 보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 뵈옵고서야 그게 인정이 되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그 분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문제 근본도 이해 안 되고 해결도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내 문제가 왜 그렇게 올 수 밖에 없는가 이해도 되고 해결이 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 놓치고 있으면서 내 주위의 환경과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낙심하던 나를 발견했다. 그리스도 단단히 잡고 하나님을 누리리라!

4. 기도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 붙잡으며 하나님을 만나고 그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