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누구든 축복을 원한다.
어려움이 닥쳐오면 이겨내기 어려워한다.
어려움을 이겨내야 복이 올 것인데 말이다.
어려움은 인생의 근본문제에서 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영적인 문제,
타락이 문제인 거 같아보이나 실상 귀신이 인간의 중심을 사로잡게 된 창세기 6장의 네피림 문제,
하나님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신화라고 생각하는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문제이다.
이겨내지 못하면 절대 안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문제의 근본은 찾으려하지 않은채 해결책만을 구한다.
인생 길이 꼬이기만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그랬다.
복음이 모든 것이고, 모든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이라는 것을 체험을 하게 된다.
그제서야 그는 자기가 부르심 받았을 때의 '복'을 진정 누리게 된다.
인생에 한 번은 있어야 한다.
복음 되신 그리스도가 나를 감싸고 있는 사탄의 권세, 저주와 재앙, 지옥 권세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변화시키는 체험 말이다.
나의 눈을 열어 근본문제를 보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을 주관하여 나에게 체험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만 해도 된다.
축복은 복이 있는 자에게 오는 것이다.
복은 나의 근본문제가 해결됨으로 찾아온다.
나의 근본문제의 해결은 그리스도를 체험함으로 오게 된다.
축복을 받는 것부터 시작하지 말고 근원부터 새롭게 되도록 방향부터 새로 잡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