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토) - 전문인 살리는 힐링 전도(왕상5:1-10)

“아람 왕이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아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고치려하다 죽는다, 살려야한다]

- 복음가진 사람이면 영적서밋의 시간 가지라

- 영적서밋의 응답 속에 기능서밋이 될 수 있는 것 찾으라

- 모든 사람을 살릴 문화서밋 만들어질 것이다

#62가지전도자의삶 #살리는방법 #살리러가는길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

그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

너 왜 그렇게 안 하니?

이런 류의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봐 주려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쪽으로는 희망이 보이는데 다른 면들은 너무 안 좋은 것들로 가득차 있어보였는지 자꾸 고치려 들었습니다.

고치려들면 그냥 예하며 따라가야 하는데 저는 그게 잘 되질 않았습니다.

자기의 안 좋은 면은 자기가 잘 압니다.

다들 왜 그렇게나 훈수두는데 열심이들인 건지 참 견뎌내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해가 갑니다.

다들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보고 지적을 하고 싶고 고쳐주고 싶을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내 안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기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결국 남을 고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고쳐보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힘이 없으니 지적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그것을 보며 좌절하기에 이르릅니다.

고치고 싶으면 힘부터 있어야 하고, 힘 얻으려면 살아있어야 합니다.

살아있으면 생겨나는 것이 힘입니다.

죽어있기에 뭔가 움직여지지 않고 늘 그 상태 속에 갇혀사는 것입니다.

살아있도록 살려내고, 살려내서 힘을 얻으면 됩니다.

영적으로 서밋 시간을 늘 가지세요.

한 두 번 가진다고 엄청난 능력이나 변화는 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오지 않는다고 그 시간을 영 안 가지면 어느날 큰 실패의 자리에 있게 됩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영적 서밋의 시간 가지면 그대는 어느 날 살아있는 응답 속에 있게 되고 힘 있는 사람이 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살아있는 응답 속에 있기를 축웝합니다.

“고치기 이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 살아있게 하옵소서! 영적 서밋의 시간 날마다 가지다 기능, 문화 서밋의 응답도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