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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눈, 어떤 것을 보는가에 따라 '나'와 '나의 것' 그리고 '나의 현장'이 결정된다]
- 어려운 현실만 보지 말고 복음이 없어졌음을 보는 사실의 눈이 있어야
- 사실을 뛰어넘어 진실을 보고 영적사실까지 볼 수 있는 눈 가져야
-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보고 결단할 수 있는 눈이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 보게 된다
#눈 #하나님의것으로결정 #재앙막는발걸음

잘못하면 '포기'라는 함정에 갇히게 됩니다.
어려우니까요.
강해서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 좋으련만 연약하니까요.
도와주는 이 하나 없는 것 같고 죽을 것 같아 보이기까지 하니 말이지요.

현실은 잘 봤습니다.
현실 뒤에 숨은 사실은 보지 못함입니다.
현실 뒤에 숨은 사실을 보려면 복음이 왜 필요한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그토록 가치있기에 나를 그런 어려움 가운데 몰아넣어서라도 복음을 주시려 함입니다.

거기서 그치지 말고 진실을 봐야 합니다.
아무런 득이 없으나 복음을 사랑하고 그 복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그 모임 속에 내가 있는지 그 사람들과의 만남이 나에게는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 진실에 다가서면 전도와 선교의 비밀과 연결되는 영적사실을 보게 됩니다.

나의 현실을 두고 '포기'라는 함정에 갇힐 것이 아니라 영적 사실까지 봐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과거, 오늘, 미래가 의미 있는 것이 되고 바르게 보입니다.
재앙 당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복음 주셔서 그 속에서 건지셨고, 그 복음 가지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시며, 위에서 주시는 권능으로 증인삼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주신 '나', 하나님이 주시는 '나의 것', 내가 있는 곳에 이미 와 있는 '나의 현장'
영적인 사실까지 볼 수 있는 눈이 생길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입니다.
혹시 이런 말들이 그대와 너무 먼 말이지 않나요?
그대의 현실과 가깝게 만드는 길이 있습니다.

'기도'가 바로 그 길입니다.
왜 안 맞는지부터 질문하며 계속 기도하다 보면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시는 것과 가장 맞아지는 것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응답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나와 나의 것, 나의 현장이 나에게는 응답으로 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기도로 그 흐름을 누리고 있으니까요.

"재앙 속에서 건지셨는데 다시 그 재앙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 단단히 붙잡고 현실 속의 사실, 사실 뒤의 진실, 진실 넘어선 영적 사실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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