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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 매일묵상 - 20160111(월) - 세 절기의 응답, 회복(출12:13)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일 년에 꼭 지켜야했던 세 절기, 유월절과 오순절 그리고 수장절!
언약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400년 통치에서 어린 양의 피 바를 때 빠져 나왔다는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근본 언약을 전달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오순절은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서 보리를 수확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굶어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인도와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능력회복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수장절은 가나안에서 첫 곡식 수확한 것으로 드렸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우리가 영원한 배경인 천국이 보장되어 있기에 이 세상에서 천국을 배경삼아 흑암 세상 살리라는 사명회복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다 드리는 예배, 어쩌면 나에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 속에 세 절기의 응답과 회복을 숨겨두셨습니다.

의미 없는 그 누구나에 속하지 말고,
의미를 찾아 응답을 받고 회복의 자리로 가는 ‘나’에 자리잡아야 겠습니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20160111(월) - 세 절기의 응답, 회복(출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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