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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내가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인가를 알 수 있는 길이 있다.
질문 몇 가지 해 보면 된다.
'내가 다니는 교회 소중한가? 교회를 맡아 전도운동하시는 목사님 소중한가? 내 주위에 전도하며 복음전하는 사람들 소중한가?'
마음으로 진정 소중하다 생각이 되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이다.
혹 '그래 그렇겠지' 싶은가?
미안하지만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보시는 것과는 멀어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 알고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소중하다 보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는 상관없다는 것도 말이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보지 못한 결과 나를 상실하게 된다.
나를 잃어버리니 나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다 오히려 이상한 길로 빠지고 만다.
세상과 종교, 문화에서는 자꾸 나를 비우라 하면서 나를 찾으라 하지만 결국은 사단에게 사로잡히도록 길을 이끈다.
길을 잃어버리고 더 이상 살 이유가 사라져버리니 자살을 택하는 것도 큰 무리가 아닌 상태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재창조의 나로 만드시기 위해 복음을 주셨다.
구원의 은혜로 함께함을 누리며 그 응답 가운데 그리고 하나님의 미래와 계획 속에 살도록 길을 여셨다.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흔들려 나를 상실하지 말고 재창조된 나로 살아가도록 만드신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면 살리는 무기를 가진 나로 세상을 살리게 된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시는 소중한 축복을 가진 그대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한다.
그대를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그대를 통해 성령의 역사를 그대가 있는 곳에 일으키시는 것이다.
어떤 상황과 문제, 갈등이 닥쳐와도 상관없이 사람을 살리고 현장의 재앙을 막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2017년 우리에게 제2의 RUTC 운동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나와 나의 일, 나의 업과 현장을 찾아내야 한다.
찾아냈으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응답을 누려야 한다.
질문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과연 이것인가?'
"나에게 주신 소중한 복음과 사람들, 소중하게 보고 살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나, 나에게 주신 복음과 사람들부터 소중하게 보라
- 소중하게 보지 못하면 잃어버린다
- 일단 잃어버리면 찾는데 힘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 성령의 역사 너무 간단하게 일어나기에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나님이주신나 #제2RUTC운동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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