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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우연이란 없다.
스쳐지나가는 것 같지만 영원 전부터 예비된 것일지 모른다.
영원할 것 같지만 한번의 만남으로 끝나기도 한다.
만약 그런 만남을 계획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생각해봐야 한다.
만남 속에, 순간이지만 영원한 계획과 목표가 담겨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날 때 그런 눈을 가져야 한다.
이 사람을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다면?
단 한 번 일 것 같지만 그 사람의 흐름을 바꾸워 줄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어야 한다.
'그대, 정녕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해 보았는가?'
'하나님이 언약하신 복음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아는가?'

아무리 능력있다 해도 불신자들이 사는 세상 살려내지 못한다면 헛것이다.
단순하지만 근본을 바꾸는 질문으로 불신현장 살려내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이 성령충만으로 오는 응답이다.
그런 힘 얻게 되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가 보인다.
그 달란트가 유일성이 되면 세상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흑암 속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있게 된 미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사도행전 18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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