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수) -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인복음화(롬16:17-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실수는 잘해보려는 마음에서 시작 된다.
흐름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해야 잘 하게 된다.
마음이 이미 어두워져 흐름도 안 보이고 필요한 일도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실수가 나오고 그 실수는 큰 문제를 가져오기도 한다.

첫번째 인간도 잘 되고 싶고 잘 하고 싶었다.
그러다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속게 된다.
그들의 실수는 별 것 아니었을지 몰라도 사단에게 인류가 사로잡히고 마는 결과는 가져온다.
그것이 인간에게 고통이 들어오게 된 시작이 되었다.

사단에게 잡혀 고통이 오는 줄도 모르고 종교를 가져 큰 능력을 얻으면 해결되리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히려 귀신들에게 사로잡히는 네피림 시대를 맞이하고 말았다.
살아남으려 갖은 노력을 하지만 어느날 돌아보면 바벨탑 무너지듯 공허로 돌아가고 만다.

인간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것이 인간 고통의 사작이고 근본이다. 그것은 각종 종교를 이용해 문화를 만들어내 선악의 분별 없이 귀신들리게 하고 있다.
더 비참한 것은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을 계속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지으신 인간을 그대로 두실 수 없어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약속하신 것이다.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주신다 약속하셨다.
그렇게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더 이상 사단이 쳐놓은 올무를 보고 더이상 속지 말고 벗어나야 한다.
나를 복음화한다는 것은 그 올무를 보고 벗어나 복음의 본질과 삶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어느덧 세계화되는 증거가 올 것이고 영원한 성공을 향해 가고 있게 될 것이다.
그 주인공으로 개인복음화의 응답 속에 있게 되길 축원한다.

 “나에게 있는 사단의 올무 바로 보고 벗어나게 하옵소서. 나를 복음화하고 그 증거로 세계복음화하는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개인복음화, 사람쳐다보지 않고 진리를 보기만 해도 된다
- 사람에는 나도 들어간다
- 복음만 바로 계속 바라볼 수 있으면 올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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