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금) - 나깃수의 권속을 찾으라(롬16: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어디가서든 당황하지 않아도 될 이유있다.

미리 응답 하실 것이 분명 있기에 찾으면 되기 때문이다.

드러난 것을 보고 속지 않아야 한다.

숨은 응답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

미래를 염려로 대비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그 정도의 사람들이 아니기에 그렇다.

장래 응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래 응답은 미래를 알고 있는 자에게 드러난다.

복음 없어져 가고 복음을 막는 자들이 힘을 펼치고 있는 시대가 과연 잘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

종교통합을 외치는 자들의 교회는 날로 힘을 얻어가고 있는데 과연 축복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

역사를 알았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떨지 분명 보일 것이다.


유대사상, 자기들만이 선민이라는 생각을 가진 자로는 세계복음화 꿈도 못 꾼다.

자기들의 기득권만 챙기는 바리새인에게 복음의 미래를 더더욱 맡길수 없는 것이다.

그에 반해 복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통해 그들이 알 수 없었던 생명의 역사 일어나니 핍박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게 미래를 안다는 것은 핍박의 이유를 안다는 것이다.


로마같은 강대국을 통해 일어난 우상, 그 우상을 통해 일어난 영적문제를 알고 있는 자가 미래를 알고 있는 자이다.

로마 복음화를 강조하며 그 주역으로 나서야 할 이유를 가진 것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냥 이름만 성경에 올린 자들이 아니고 장래 응답을 그렇게 알고 받은 자들이었다.


그렇게 미래를 알고 장래 응답을 받으려면 말씀 흐름 속에 들어가면 된다.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만 그 말씀에 집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면 된다.

해보면 쉬운데, 하지 않아서 어렵고, 안 되면 조금 더 시간을 늘리면 되는데, 조금 해보고 힘들다 주저앉으니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좋은 기회를 주셨다 믿고 도전하게 되길 축원한다.


“장래 응답을 보며 흔들리지 않고 세계복음화의 길 속에 있게 하옵소서!”


나깃수의 권속,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장래 응답

- 말씀과 기도 속에 24 있게 되면 제일 명확히 보이는 것이 미래

- 장래 응답이 보이기에 일어나는 일에 그리 쉽게 판단치 않고 기달릴 수 있는 것

- 신자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

#장래응답 #미래알았다면저렇게했을까 #안타까운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