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25년 2월 둘째주에

 

1_후대를 위해 모든 것을 걸어도 됩니다. 

각인이 바르게 되면 각인된 것이 뿌리를 내리고, 체질로 변화되어 응답과 열매를 가져오고 운명을 바꾸게 됩니다. 

세상에 나갔을 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응답을 몰아다 주시게 될 겁니다. 

어떤 마음으로 후대에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우리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2_신명기는 모세의 마지막 메시지 였습니다.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 하나님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며 말씀훈련을 했습니다. 

말씀을 거듭 전달해서 각인 시키는 것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면 모든 것을 충족하게 되는데, 그러려면 말씀훈련이 필요합니다.  

 

3_중보자 모세와 도피성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깨어진 관계회복을 했고, 기도의 중보를 했던 것에서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를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회복하셨기에 그분께 붙어있기만 하면 응답받게 됩니다. 

 

4_모든 것 회복하셨다는데, 왜 기도응답이 없고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지 못하고 있을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는 좋은데 가족, 성도, 현장의 관계가 무너져있기에 그렇습니다. 

관계가 깨어져있으니 내게 주신 은혜가 흘러들어갈 길이 사라져 전도문이 열리지 않는 겁니다. 

가는 곳마다 살리는 자로 쓰임받겠다 결단하고 은혜받고 치유받은 자 되길 소망해야 합니다. 

 

5_도피성을 만들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람을 죽이면 반드시 자기도 죽어야 하는데, 부지 중에 실수로 살인한 자들에게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신 겁니다. 

고의성이 없는 자만 도피성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라는 도피성에는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도 들어오면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법적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되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주신 겁니다. 

 

6_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 집어 넣으면 됩니다. 

성경 전체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계속해서 그리고 반복적으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순간순간 모든 사건,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를 붙들라는 것인데, 항상 우리는 삼키려는 창3,6,11장의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우리 문제의 참된 해결이 들어있고, 우리가 누릴 참 안식이 있고, 가야 할 참 방향이 들어있습니다.

 

7_그리스도를 내 것으로 가지고 누리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 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를 듣고 나에게도 모든 문제 해결의 언약을 주셨다 믿을 때 각인 됩니다.

그 언약을 가지고 삶 속에서 기도하면 내 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고, 순간순간 속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체질이 바뀝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내 것으로 가지고 누리게 될 때 우리는 응답 속에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그대의 생을 지배하는 역사가 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