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와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기독교는 실천의 종교가 아니다.
믿음의 종교이다.
실천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종교들에서 말하는 교리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교리는 믿음으로만 구원이 가능하고, 그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서 주어지는 것이라 강조한다.
우리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의 초점은 우리의 행동을 바르게 하자는 것에 있다.
바르게 행동하자는 말의 의미는 착하고 범죄하지 않고 사람들의 본이 되는 도덕적이며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심지어 성화라는 교리와 연결지어 설명하기도 한다.
성화라는 개념은 우리의 영혼에 그 중점이 맞춰진 것 아닌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릴 자녀가 되었다는 말 아닌가?
자기들도 실천할 수 없어 날마다 고민이 되는 교리를 버젓이 남들에게는 기준인양 들이댄다.
그런 사기꾼의 말에 속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복음, 그대의 언약으로 단단히 붙들라.
뭔가 대단한 실천과 남들과 다른 행동이 나타나야 신앙이 좋은 것처럼 가르친다.
굉장히 많은 공부와 노력이 있어야 복음의 진리에 다다르고 성경을 깨달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미안하지만 그런 것들은 복음 아니다.
예수님은 죄 없다 말한 십자가 우편 강도를 보고 너가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 하셨다.
그것이 복음이다.
우리가 재앙 당할 수 밖에 없는 죄에 빠져있는 것 아시고 대속물이 되어서 우리의 죄 문제 대신 해결하겠다 약속하셨다.
우리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존재, 사단에게 잡혀있다는 것 아시고 그 권세를 꺾으시고 원수를 제어할 권세까지 주신다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행복한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을 못 만나고 있으니 그 길을 여시겠다 약속하셨다.
그 약속이 믿어지는 것, 그 약속에 의지해 자기 인생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사는 것, 그것이 잘 믿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그대를 보고 진정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구나 알게 될 것이다.
주변에 모르고 못 듣고 있는 사람있다면 가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려주는 것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참된 전도이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 기준된 믿음을 가진 그대를 통해 참된 전도 일어나길 소원한다.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볼 수 있도록 복음 충만케 하옵소서!”
뭔가 만들어내면 그것에 속게 된다
#복조리_같은데_저것에라도_빌고_싶은_인간의_마음
#복음도_그런_정도로_아는것_아닌가_걱정
#나보다_나를_더_잘_알고_인도하시는_하나님_난_그분_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