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5일(토) - 오직 복음(창37:1~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1)

 

[ Today’s Word ]

▨ 흐름, 항상 가지고 있으라

1.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편집하라

2. 작은 일에도 시험들고 무너지지 않게 된다

3. 하나님의 것이 편집되어 각인되면 하나님의 계획 보인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계속 꾸준히 묵상해가라. 응답 있든 없든 상관치 말고. 흐름이 보이고 내 것 될 때까지 해가면. 흔들리지 않고 있는 나, 보게 될 것이다

09:00~12:00 토요 237 예배+정리(영상) 

13:00~18:00 설교정리

 

[ Today’s Prayer ] 

▨ 위로 부터 임하는 은혜 속에 집중하며 복음,말씀,기도의 흐름 묵상하다 베트남, 237복음화의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연수남동 - 70지역 제자운동)

 

[ Today’s Meditation ]

 

흔들리고 또 흔들렸습니다.

그러다 무너져 난 할 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말씀도 듣고 에배도 드리고 훈련도 받는데 왜 아무런 응답이 없는지 의아했습니다.

하나님과 말씀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문제라는 것은 인정이 되었습니다.

문제로 가득찬 나를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는가 그 방법을 몰랐습니다.

길과 방법은 내 삶에 있었습니다.

‘계속 그리고 꾸준히, 말씀 묵상’

 

그러고보니 한번도 꾸준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한다고 해놓고 3일 이상을 지속하지 못했고, 기도수첩도 일주일 이상 넘기지 못했습니다.

내 것 될라고 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길 반복했던 겁니다.

그런 중에 응답이 온 것 같이 느꼈지 빈 껍데기 같은 생만 이어왔던 거 였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록하고, 그것에서 나의 말씀을 찾아내길 시작한지 7년이 되어 갑니다.

많은 응답이 있어 그 년수를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한 가지 사라졌다는 것 증거하고 남기기 위함입니다.

내 마음을 그렇게나 흔들어 놓았던 불안과 염려, 어느 덧 사라졌습니다.

 

누가 내게 기도의 길을 물어오면 묵상만 계속 해보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증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흐름이 보였고, 하나 둘 나의 것으로 잡혀졌습니다.

이제야 조금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리는 것 같고, 사역과 목회를 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완전하지 않는 모습 투성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놓치지 않고 계속 꾸준히 해 나갑니다.

‘말씀 묵상’

응답 상관치 말고 계속 꾸준히 흐름을 따라가는 말씀 묵상, 그대에게도 지속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