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화) - 성공자의 첫 번째 여정, Nobody(창39:1~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2~3)

 

[ Today’s Word ]

▨ Nobody에서 Everybody 살리러 가는 여정이 렘넌트 그리고 리더의 여정이다

1. 틀린 것 잡고 있기에 재앙 당하는 세상, 그것에 속지 말고기도의 리듬 타며 하나님 나라의 응답 누리라

2. 진짜 복음 기도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해 응답 따라가며 세상 살리는 증인으로 서라

3. 하나님이 만드시고 이끄시는 여정 따라가며 작품 남기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가는 길에 틀린 것만 있을거다. 낙심도 말고 흔들리지도 마라. 틀린 것으로 가득한 세상 살리라고 나를 부르셨다

05:00~07:00 새벽기도회

10:00~12:00 237 화요제자훈련(온라인)

12:00~13:00 화요제자훈련 정리+영상

15:00~18:00 연수구 현장분석

20:00~21:00 다락방(줌) - 연규, 혜준, 태주

22:00~23:30 기도수첩+3오늘

 

[ Today’s Prayer ] 

▨ 위에서 주시는 힘에 사로 잡히는 예배 회복하며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로 베트남, 237 복음화의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연수남동 - 70지역 제자운동)

 

[ Today’s Meditation ]

 

토요 메시지를 듣다 한주간 계획표를 작성하고 인도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10여년 전에 전도전문훈련에서 3오늘을 하기 전에 주간스케줄부터 계획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류목사님이 본인의 스케줄표를 보이시며 4개를 만들어 24하신다는 간증을 들으며 번뜩 했습니다.

본인의 여정을 일주일 단위로 한 눈에 보시며 24 하시는 거였습니다.

 

한눈에 보도록 일정을 작성하는 것, 

다락방 메시지가 한 페이지로 되어있는 것, 

군대나 회사의 상황판이 한 보드로 되어 있는 것,

일맥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한 주 사역을 시작하기 전 일주일 스케줄을 작성하고 문서로 만들어 봤습니다.

비어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시간대를 조정해야 할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기도수첩 묵상하는 시간을 저녁 10시 이후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 현장이 별로 없고 만날 사람 없을 때 오후 시간을 허비할 수 없어 지금까지 오후에 기도수첩 묵상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나의 24, 올해는 이렇게 시작해 봅니다.

 

한 눈에 나의 여정을 보며 24 하면 되는데, 한 가지 마음에 담아둬야 할 메시지 있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에 틀린 것만 가득할 것이라는 겁니다.

틀린 것 가득하다고 그 틀린 것에 낙심하고 흔들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틀린 것 가지고 있어 재앙 만날 수 밖에 없기에 서밋으로 서서 그들 살리는 자로 서라는 겁니다.

 

아무 것도 없고, 아무 도움도 구할 수 없는, 불신자가 보기에는 실패의 현장, 바로 그 곳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곳이라야 진짜 복음을 붙잡고 진짜 기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응답을 따라 세상 변화시키고 살리는 증인으로 서게 됩니다.

Nobody 에서 시작해 Everybody로 가는 여정이 바로 그 여정이고, 렘넌트와 리더의 여정입니다.

 

서밋 캐릭터를 갖추고 기도의 리듬을 타며 하나님 나라의 응답 누리는 24, 그대의 것 되길 기도합니다.

아무도 도울 수 없지만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이면 충분하기에 그 힘을 얻는 예배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로 렘넌트의 여정 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