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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 Today’s Word ]

▨ 5000 종족에 이르는 길은 보좌, 시공간, 237 빛의 축복을 누리는 TCK 다

1. 출애굽은 노예해방 이전에 영적해방 이었고, 선교 위한 일이었다

2. TCK중에 선교사 선발해서 5000 종족에 이르게 해야 한다

3. 그들의 영적상태 안다면 드러나지 않는 영적문제 치유부터 해줘야 한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내 걱정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41:10중에>

15:00~17:00 기도수첩+영상

 

[ Today’s Prayer ] 

▨ 날마다 성만찬의 축복 누리며 유월절을 체험하게 하시고, TCK 살려서 베트남 복음화의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혹시나 한국인 아빠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내가 언제까지 한국에 머무를 수 있을까?

한국에서 공부하고 자랐는데 나는 한국에서 제대로 살 수 있을까?

나는 베트남 사람 맞는데, 베트남에 돌아가면 이만큼 잘 살 수 있을까?

나는 한국사람 할래, 아빠 엄마는 베트남 사람해 ……

 

나는 그들의 고민과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한국사람으로 사는게 당연했기 때문입니다.

늘 이 곳에서 떠냐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들의 자녀들이 겪는 혼란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너는 베트남과 한국 살릴 렘넌트야! 또 하나님 자녀야! 하나님이 복음 때문에 너를 한국에 부르셨어!’

그들과 그들의 자녀 TCK를 향한 메시지는 항상 똑같았습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을 책임지실 것이고, 그 이유는 복음 때문이고, 당신들의 자녀들과 함께 할 것이라 강조합니다.

나는 그것이 그들와 나를 만난 하나님의 게획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을 격주로 다녔던 2년 동안 베트남에 가야먄 베트남 복음화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갈 수 있는 배경이 사라졌고, 더 이상 그곳에 있는 한국의 성도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또 실패했구나 좌절했습니다.

그런데 내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여기 와 있는 베트남 사람들과 TCK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행2:9-11의 현장처럼 말입니다.

 

다 포기하고 안 된다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마저 포기하면 더이상 복음을 전해들을 길이 없을거 같았습니다.

가서 밥먹고 이야기 들어주고 사정 살펴주고 그러면서 복음 한마디씩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또 다른 문들을 열어가시고 지금까지 교회를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5000종족이 이르러 복음을 전한다는 말은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들에게 이를 수 있는 TCK들이 우리 옆에 와 있습니다.

보좌와 시공간 초월과 237 살리는 빛의 축복을 그들에게 전달해 그들이 5000종족에 이르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길에 그대와 그대의 업이 있고 쓰임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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