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수) - 사무엘이 누린 응답의 현장(삼상7:1~1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14)

 

[ Today’s Word ]

▨ 한명이면 세계, 시대 바꾸는데 충분했다

1. 그 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었고, 오늘과 지금에 미래가 있다는 것 기억해야 한다

2. 한 사람이 언약 잡았는데 큰 음성 나타났고,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고, 제가가 일어났다

3. 말씀 잡은 그것으로 모든 것 끝났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하나님의 약속은 바뀌지 않는다. 말씀하시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래서 그 약속을 언약으로 잡으면 나의 모든 것 끝나는 것이다.

15:00~17:00 기도수첩+영상

20:00~21:00 수요기도회

 

[ Today’s Prayer ] 

▨ 오직 복음, 오직 한 가지, 그것 찾아 누리며 베트남 복음화의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하다 여기는 사람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뭐라하시는가 제대로 듣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 시대는 뭐를 원하는가 제대로 보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14대를 거치며 이리해도 안 되고 저리해도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각자가 옳게 생각하는대로 행하며 자기 살길을 마련해야만 했습니다(삿21:25).

하나님과 시대의 필요는 보고 듣지 못한 채 내 욕심만 구하다 맞이한 결과였습니다.

사람은 모두 생존본증에 의해서 욕심을 구하게 되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한 번은 질문하고 찾아야 했습니다.

 

한 명이 질문하고 찾았습니다.

그러다 얻은 답이 ‘나실인’ 이었습니다.

그 답하나 얻고 그렇게 온 응답대로 드렸을 뿐인데 시대를 바꾸는 응답이 나타났습니다.

보좌와 시공간 초월, 237의 빛과 치유 그리고 후대 살리는 응답이 그 한 사람의 언약 잡은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라는 인물로 그 응답은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언약궤 곁에 누웠던 어린 사무엘에게 큰 음성을 들려주시며 이스라엘의 미래를 알게 하셨습니다.

미스바운동을 일으키게 하셨고 전쟁이 그치는 응답 주십니다.

다음을 이어갈 제자 준비하셨고 성전을 준비하는 응답 허락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끝납니다.

말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 잡은 사람들은 이미 끝나는 응답을 받았고, 그 응답으로 시대와 세계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바뀌지 않고 성취되었다는 것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과 지금이 미래이기에 어떤 언약 잡는가가 중요합니다.

포기와 낙심, 싸움과 분쟁은 뒤로 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모든 것 끝내신 언약, 이제 나의 것으로 잡아 실제 모든 것 끝나는 응답 누리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필요와 현장의 필요를 보며 내가 붙잡을 언약이 무엇인지 깨닫는 은혜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