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화) -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것(신4:15~24)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23)

 

[ Today’s Word ]

▨ 보이지 않고 모이지 않으나 사람 살리는 지식과 능력 갖추고 전해줘야 한다

1. 영적 무지 속에 재앙 만날 수 밖에 없으니 영적인 힘 주고 영적상태 살려내라

2. 강대국 초월하는 지식, 살리는 능력 전달해 세계복음화의 응답 누리도록 이끌라

3. 다른 응답 찾으려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미리의 응답 찾고 누리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절망 가운데 있다면 올라갈 기회 얻은 거다. 다 망가져 있어다면 틀린 것 버리고 새로 시작하면 된다. 그대는 세상이 모르는 것 가진 사람이다.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다락방에서 ‘비엣아잉’ 영접하다

09:00~12:00 베트남어 공부

15:00~17:00 기도수첩+영상

 

[ Today’s Prayer ] 

▨ 머릿돌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찾아내 베트남 살리는 복음화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만만치 않은 나라구나 …… ‘

베트남에 가서 처음 들었던 생각입니다.

어릴때부터 받아온 하나님과 영적인 것을 부정하는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잘 살아보고자 하는 욕망이 맞물려 한가지만 못 받아들이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복음 받아도 순수하게 받지 못했습니다.

예의상 겉치레로 받는 경우가 많았고, 원래 믿어왔던 우상문화 흐름 속에서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뿌리 깊게 내려있는 우상숭배의 문화를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실제 시달리고 있는데 다들 그러니 그렇게 사는 거구나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성경에 우상섬기지 말라, 섬기는 자 죽이라 되어 있습니다.

혹자들은 배타적이며 폭력적이고 테러집단의 원조라고까지 몰아세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때문에 그러셨는데 볼 수 없다며 그렇게 반대하고 싫어합니다.

자기들의 삶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재앙이 이미 다가와 있는데도 그럽니다.

 

우상 섬기는 것은 그 뒤에 있는 사단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니 재앙 당해도 모르고, 영적무능에 빠져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길에서 방향을 잃을 채 답도 없이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서밋들은 이 때를 노려 세계를 악한 능력과 흑암 문화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지만 누구도 인정하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플랫폼을 만들며 살리는 길을 알려야 할 이유 입니다.

 

우리 후대들이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몇 가지 가르쳐서 보내야 합니다.

강대국을 초월하는 지식, 시공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영적존재를 알리고 답 가지고 나가도록 해줘야 합니다.

강대국을 살리는 능력, 보좌의 축복을 어디가서도 미리 누릴 수 있는 비밀 갖춰 보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 할 응답, 그 응답 가지고 흑암결박하러 나가는 선교사로 현장 정복하러 가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욕심 부리면 다른 것 붙잡게 되고, 틀린 것 따라가다 똑같은 실패를 맞이하게 됩니다.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그것도 미리 주시는 것이기에, 붙잡고 언약의 여정 가면 됩니다.

나에게 주신 것이 세상이 모르는 것이라는 것 조금만 인정하면 응답은 따라옵니다.

어떤 상황에 있어도 괜찮으니 언약 조금 확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따라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