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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Today’s Word ]

▨ 눈에 안 보이는 것 갖춰지는 시기, 원인도 기회도 그 때 찾아내야 한다

1. 이미 와 있는 마음의 문제, 조용한 시간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

2. 영력, 지력, 체력 전달 되도록 나부터 살고 가장 적절한 방법 찾아야 한다

3. 광야운동, 미스바운동, 도단성운동, 파수꾸운동, 회당운동의 자리에 부름받았다는 것 알고 후대 앞에 서야 한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어떻게든 각인되어야 한다. 눈에 보지 않으나 어느날 반드시 삶과 응답으로 나타난다

09:00~10:00 메시지 정리

10:00~12:00 베트남어 공부

15:00~17:00 기도수첩+영상

20:00~21:00 금요기도회(렘넌트예배)

 

[ Today’s Prayer ] 

▨ 후대 앞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삶 전달되도록 갑절의 영감 허락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안 돼! 하지마!’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입니다.

잘 키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내 살기 바빠 아이들의 마음은 잘 돌아보지 못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잘 키우려 하고 잘 컸으면 하고 아무 문제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가 전혀 그런 줄 몰랐다 고백하는 부모가 많이 있습니다.

숨기고 있을 뿐, 착하고 머리 똑똑한 아이일수록 부모에게 부담을 안 주려 했을 뿐, 이미 문제가 와 있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가장 평안의 상태에 있어야 할 마음에 말입니다.

 

자기도 잘 하고 싶은데 안 되니 부정적인 말만 내뱉게 됩니다.

나오는 말만 들으면 이상하고 나쁜 아이일 수 있으나 그 마음을 들여다보면 나 지금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 있고 눌러 놓고만 있지 원인도 해결책도 방향도 제시해 주는 이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 후대는 영적문제의 광풍 속으로 몰려 가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를 광야운동의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가기 전 신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그동안 주셨던 언약과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각인시키게 하셨습니다.

아마 출애굽 이후 광야 40년 역사를 요약 정리해서 전달해 주었을 때 이해하는 이들 별로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각인되었고 그 각인된 말씀은 뿌리내리고 체질되어 가나안 정복이라는 응답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이 언약을 전달받고 전달했던 광야운동의 자리, 우리를 그 자리에 부르신 겁니다.

우리의 후대가 우리의 품 안에 있을 때, 우리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내놓을 수 있을 때 각인시켜야 합니다.

겁박의 방법 넘어서서 평안으로, 감사로,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각인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어느날 반드시 삶과 응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니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힘 있으면 자연스레 우리 아이들에게 그 힘과 행복 전달됩니다.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면 지력 키울 수 있고, 같이 활동만 할 수 있어도 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 내가 누리는 것, 내가 가진 것,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렘넌트 운동에 부르심 받았다는 확인하고 평안과 행복 속에 언약 전달자의 축복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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