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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33~34)

 

[ Today’s Word ]

▨ 기도 모르고 있고 내용도 틀리다. 응답 없을 수 밖에 없다

1. 내 중심, 내 이익, 내 성공 이라는 사탄의 함정 꿈에도 모르고 있다

2. 말씀 성취되는 것 보여야 응답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고 말씀 역사해 가는 곳에 흑암 무너진다

3. 복음화, 보좌화, 시대서밋화 붙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시작하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내 생각 틀렸다는 것 알아야 한다. 불신자 수준임을 알아야 하고, 사탄의 함정이란 것 알아야 한다. 기도 바꾸면 말씀이 임한다. 불신자도 보고 알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 나타난다 

09:00~12:00 237 화요집회

12:00~14:00 베트남어 공부

16:00~16:15 박수훈 줌 다락방

16:30~18:00 기도수첩+영상

 

[ Today’s Prayer ] 

▨ 오직 복음이어야 하는 이유 붙잡고 기도 바뀌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왜 저렇게 결정을 했을까 싶어 계속 설득하려 했습니다.

설득하다 내 본모습이 나왔고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렇게 2년여간 쌓여왔던 신뢰의 관계는 무너져 버렸습니다.

 

나중에야 내가 잘못했구나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불러지지 않은 나를 불러줬던 사람들 이었기에 그만큼 나에게는 소중했습니다.

소중했지만 내 것, 내 교회라는 생각이 앞섰고 내 생각을 밀어붙였습니다.

내가 맞다, 나를 따라오라 강요했습니다.

 

물론 내가 막 그렇게 주장한 것 아니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을 들어보다 내가 그들에게 그렇게 보였구나 깨달아졌습니다.

내 생각이라는 것에 빠져 내가 맞다고만 했고 그것이 싸움의 시초를 제공했던 겁니다.

 

다시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내 생각이 틀렸고, 내 주장을 앞세우다 생긴 문제이고, 사단의 전략에 완전히 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내게 답이 되구나 다시 언약을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한국에 와 있는 유학생들, 노동자들, TCK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모시고자 했던 선교사님의 사역이 더욱 현지인들을 파고드는 것도 보게 하셨습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내 이익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사단에게 당하는 것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 성공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도 생겼습니다.

사탄의 함정을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 나에게 임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언약 잡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이끌어가시는 게 보입니다.

여기서 베트남복음화 하겠다 결단하니 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이리만이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나같은 사람이라도 사용해달라 기도합니다.

 

그대의 기도가 바뀌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고 말씀이 성취되어 언약의 여정이 새롭게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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